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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자유가 없는 나라, 투르크메니스탄의 교회 박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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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자유가 없는 나라, 투르크메니스탄의 교회 박해

U3PS@NYC 2017. 5. 24. 11:07


투르크메니스탄은 중앙아시아의 북한이라 불릴 만큼 폐쇄적인 독재국가로, 강경하게 법을 시행하여 국민들을 통제합니다. , 현직 대통령을 숭배하도록 하고, 정보나 언론의 자유가 전혀 없고, 정부와 행정 분야의 부정부패는 고질적입니다. 종교기관을 등록하게 하여 합법적으로 감시하고, 미등록된 종교단체로 발각되면 예배 장소, 모임, 종교서적 제작과 보급, 개종을 포함한 모든 활동이 불법이며, 습격, 협박, 체포, 벌금 등의 핍박이 가해집니다. 무슬림 배경의 신자들은 가족, 친구, 지역 공동체 등에서 이슬람교로 복귀하라는 압박을 받고, 신체적 폭력에 늘 노출되며 장기간 감금되어 구타당합니다. 결국 공동체에서 추방당하게 되므로 자신의 신앙을 최대한 숨기며비밀신자로 살아갑니다. 사회적인 모든 모임이 감시당하고 도청당하는데, 러시아 동방정교회의 경우는 정부와 교회 운영을 타협하여 자유가 다소 주어집니다. 침례교, 복음주의, 오순절 등의 개신교회는 약 4,000명이고, 무슬림 배경의 신자들은 약 1,000, 전체 인구의 약 0.01%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기독일보, 오픈도어선교회,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주 안에서 기쁨을 되찾게 될 투르크메니스탄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 126:4-5)

 

 

자비와 긍휼의 하나님, 보이는 않는 영원한 생명 대신 보이는 것을 경배하게 하고, 폭력과 억압으로 두려움을 심어 믿음이 식게 하고, 참소와 미혹으로 소망을 빼앗는 원수의 궤계가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투르크메니스탄 땅에서 떠나가게 해주시고, 투르크메니스탄 교회를 위한 십자가 사랑과 눈물의 기도가 마르지 않게 하사 강하고 담대한 믿음의 고백과 주를 아는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투르크메니스탄의 교회를 탄압하는 영들을 묶으시고 교회를 보호하시도록 기도합니다.

먼저 불이익을 당해도 예배드리며 주를 찾는 투르크메니스탄 교회를 잊고 기도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또한 투르크메니스탄 땅에서 교회를 계속적으로 박해하는 어둠의 권세가 그 영향력을 잃게 하시어 지금 이 시간, 투르크메니스탄의 교회가 세상을 이기는 믿음으로 찬송의 소리를 드높이게 해주시고, 사막과 같은 심령이 변하여 구원을 작정하신 자들은 주께로 돌아오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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