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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열등감으로 불평에 쌓여 있는 사회

U3PS@NYC 2017. 5. 24. 11:01


열폭이라 열등감 폭발을 줄인 유행어로 자신보다 나은 상황의 사람을 보고 화가 나는 상황을 표현하는 것같이 한국 사회에는 열등감이 만연합니다.  유교사상을 기반한 역사가 개인의 고유한 장점과 특성을 인정하는 것보다 사회와 예절을 맞추고 표준 또는 표준 이상을 이루도록 주장하는 비교의식의 사회풍조를 이룬 것일 수 있을 것 입니다. 글로벌 시대와 SNS 등으로 넓혀진 시야는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불만족과 열등감을 극대화 되어, 낙심하고 냉소적인 마음을 품고, 국가나 사회, 가정 및 남의 책임으로 돌리는 피해의식으로 더해가고 있습니다. 원수 마귀는 이러한 사회적 흐름 속에 사나운 불평의 영을 넣어서 남과 비교하여 상대적 박탈감을 갖고 세상과 남의 탓 만을 하게함과 동시에 불평과 분노가 복합적으로 내면 안에 들끓게 하여분노하는 사회를 만들게 하고 있어 이를 보는 영적인 눈과 기도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출처: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의 복을 신뢰할 한국의 교회에게 선포합니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시편37:7) ..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 ( 16:17)

 


주님, 각 사람에게 고유한 복을 허락 하신 창조의 하나님을 알 수 없게 하기 위해 열등감을 일으키는 사회 풍조를 주도하는 어둠의 악한 궤계를 보시옵소서.  공평하게 사랑하시고 복 주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알게 됨으로 말미암아 한국 교회의 열등감이 치유되게 하옵소서. 

 


비교와 열등감으로 퇴락한 한국 사회를 놓고 회개와 보호의 기도를 드립니다.

먼저 이 사회 안에 열등감으로 인한 시기와 질투와 불평을 만들어내게 한 원수의 궤계를 보고도 기도하지 못했던 교회된 우리의 죄를 회개하시며, 교회 또한 세상의 복을 기준하여 열등감에 묶여 있던 죄를 회개합니다. 또한 이 사회 전역에 독버섯처럼 퍼져 열등감을 주어 불평하게 만드는 모든 사악한 불평의 영들을 묶고 파하시고 한국 교회가 다시 한번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각자에게 받은 복을 온전히 알아 기쁨과 헌신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으로 세상과 구별되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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