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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공산권 - 계속되는 베트남의 교회박해 본문

전략기도

불교/공산권 - 계속되는 베트남의 교회박해

U3PS@NYC 2017. 5. 10. 12:54


현재 기독교 박해국가 17위인 베트남은 불교중심의 공산권국가로서 교회에 대한 핍박이 꾸준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얼마전 베트남 북부의 한 마을에서 예수님을 영접한 한 형제와 그의 가족이, 무슬림신자인 형으로부터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다고 심하게 맞아 머리와 다리에 큰 부상를 입었습니다. 두달 전쯤에는 두 명의 목사가 공안에게 납치되어 옷이 벗겨기고 철봉으로 두들겨 맞은 채로 산에 버려진 것을 그 지역 주민이 발견하여 집에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사회 곳곳에서 기독교인들에게 취업, 건강보험, 공립학교 등의 사회보장에 대한 불이익과 갖가지 차별의 수위가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작년 11월에 제정되어 201811일부로 발효될 새 종교법은 종교의 자유를 더욱 제안하게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어 베트남 교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출처: Christian Post, 오픈도어선교회, Christian Aid Mission,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베트남의 주의 백성들에게 선포합니다.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예레미야애가 3:22~23)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신 하나님, 베트남 교회를 향해 원수가 입을 크게 벌리고 삶의 곳곳의 영역으로 숨통을 조여오고 있음을 주께서 보십니다. 고초와 환난 가운데 쑥과 담즙으로 주의 긍휼을 구하는 베트남 교회를 버려두지 마시고 주의 풍부하신 인자하심을 따라 그들을 소망가운데 거하게 하시며, 새 종교법으로 교회의 부흥을 막으려는 원수의 궤계를 파하시고 대적자의 권세의 팔을 꺽으소서.


베트남 교회가 주의 성실하심을 의지하도록 기도합니다.

베트남의 교회에 대한 핍박이 여전한 가운데, 마음이 둔해지고 무감각해져 깨어 기도하지 못했던 우리의 죄를 회개합니다. 베트남의 교회가 숨통을 조여오는 원수의 핍박 속에서도 주의 인자와 긍휼하심을 날마다 입어 성령과 능력으로 충만해지도록 기도하며, 교회가 큰 믿음과 확신으로 인내하며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또한 성령 충만하고 담대한 영적 지도자들이 세워져 젊은 세대의 교회 부흥을 이끌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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