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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이슬람권 - 이집트의 오래된 종교적 갈등과 복음화 본문
이집트의 콥트 정교회 두 곳에서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자살폭탄 테러가 있었습니다. 47명이 목숨을 잃었고 부상자도 100명 이상입니다. 작년 12월에도 콥트 정교회에 대한 폭탄 공격으로 74명의 사상자를 냈었고, 금년 초에도 연쇄 살인과 잇단 협박 때문에 콥트교인 수백 명이 시나이반도에서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콥트 정교회는 이집트에서 자생적으로 발전한 기독교의 한 종파로서, 이슬람이 대다수인 이집트 사회에서 오늘날까지 교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인구의 10%가 콥트교인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차별과 정치적인 이유로 스스로 무슬림인 것처럼 살아가는 사람들까지 합해서 약 20-30%정도라고 전해집니다. 한편, 무슬림 출신의 기독교 개종자를 포함한 이집트의 복음적 개신교인은 소수(약 3%)로, 가족에게조차 억압과 박해의 희생양이 되어오고 있는데 이들 남겨진 씨앗을 위한 기도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나무위키, 오픈도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참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가 될 이집트의 영혼들에게 선포합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갈 2:16)
주여, 주께서는 이집트에서 오랜 시간 계속되어온 종교적 갈등과 억압과 죽음의 사건들을 알고 계십니다. 이제 이 땅을 긍휼히 여기시어 이집트 땅의 복음화를 가로막으려는 원수의 간계를 파해주시고, 무자비한 테러와 박해의 행위들이 오히려 복음의 문을 활짝 여는 기회가 되게 하여주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어 주께 돌아오는 자들의 수를 더하시고 이집트의 남겨진 씨앗인 소수의 참 교회들이 복음으로 흥왕하게 하시옵소서.
이슬람 사회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지 않고 도리어 증거하며 무장세력 앞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용기가 더해지도록, 이집트 교회의 고통을 통감하며 마음으로 기도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또한 이집트에 복음이 전해지는 것을 훼방하는 거짓의 영과 폭력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주사 구원을 작정하신 자들이 복음을 듣고 순전한 믿음을 가진 주의 백성들로 일어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