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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이슬람권 - 한 해 기독교 사망자수 6천 명에 달하는 나이지리아 본문
2022년 기독교인 사망자수 6천 명, 납치2,500명에 달하는 나이지리아는 기독교 박해 순위 7위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 폴라니족 무슬림에 의한 기독교 박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최근 12월18일 40명, 12월23일 3명이 살해되었으며 크리스마스인 25일에도 1명이 살해되고 53명이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테러범들은 생명 뿐 아니라 재산을 모두 파괴하고 살아남은 사람들 조차 두려움에 눌려 도망치게 되면서 공격을 받은 마을은 유령 도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긴급한 조치가 나오지 않는다면 기독교인들은 전멸될 수 있다는 우려의 소리가 들려올 정도이며 몸값을 노리는 납치는 이제 테러 단체의 주요 수익원이 되고 있습니다. 이슬람 우세 지역인 북부와 기독교 우세 지역인 남부의 분쟁, 이슬람 풀라니족과 기독교 베롬족의 갈등 등 나이지리아를 덮고 있는 갈등과 분열의 영을 강력히 대적하며 이 땅이 성령으로 다스림 받는 온전한 그리스도의 승리를 선포하며 믿음의 기도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국민일보, 한겨레,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죽은 자 같으나 살아 있는 나이지리아 교회에 선포합니다.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고후6:9-10b)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가 이슬람의 영에 사로잡힌 자들의 손을 들어 주의 교회를 끊임없이 박해하며 나이지리아 땅에 기독교인을 전멸시키려 발악을 하고 있음을 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주의 교회를 죽은 자 같으나 살아 있다고 말씀하시는 부활이요 생명의 하나님 되시오니 나이지리아 땅에 역사하는 분열의 영, 이슬람의 영을 파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가 임하는 기적을 온 열방의 교회가 목도하게 하옵소서.
나이지리아 땅에 역사하고 있는 갈등과 분열의 영을 대적하며 주의 교회를 보호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이슬람 세력의 폭력 앞에 2001년부터 계속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칠 대로 지쳐 있을 주의 몸 된 교회를 불쌍히 여겨 주시며 그 땅에 역사하는 분열의 영, 이슬람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주사, 어떠한 박해와 위협에도 항복하지 않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신앙과 부활의 신앙이 나이지리아 땅에 차고 넘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놀라운 기적으로 나이지리아의 역사가 새롭게 쓰여 지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