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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권 - 고난 가운데에서도 열매를 맺고 있는 우크라이나 교회 본문

전략기도

공산권 - 고난 가운데에서도 열매를 맺고 있는 우크라이나 교회

U3PS@NYC 2023. 1. 11. 12:58

(source: 한국일보)

 

우크라이나는 어려운 전쟁 가운데서 2023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추운 겨울을 지나며 러시아의 공격으로 난방, 물, 전기마저 끊기고, 기독교 리더들이 잡혀가고 고문과 죽임을 당하는 시련 가운데에서도 우크라이나 교회가 보여준 지속된 사랑의 섬김은 놀랍습니다. 전쟁 발발 이후, 우크라이나의 교회들은 정부보다 발 빠르게 예배당과 교회 시설들을 피란민 숙소와 매점, 대피소, 쉼터 등으로 바꾸었고, 식량 배급을 도우며 전쟁의 상처와 생존의 위기 속에서도 터전을 잃은 우크라이나 시민들을 돕고 있습니다. 이들의 헌신으로 전쟁 중에서도 최근 3개월 동안 2,300명의 신자에게 침례가 이루어졌고, 지금까지 15,000명이 교회를 찾았다고 알려졌으며, 지난 7월에는 아동과 청소년 450여 명이 참석한 캠프를 주최하며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역 소식도 계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세기 세속주의, 다원주의, 물질주의가 대륙 전역에 퍼지면서 세계에서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가장 힘든 지역 중 하나가 되어 버린 유럽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선교 단체들 사이에 전례없는 연합과 협력이 촉진되며 재복음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보고됩니다. 고난 가운데에서도 열매를 맺고 있는 우크라이나 교회를 보호하여 주시기를 기도가 필요합니다. (출처: 한국선교연구원, 한국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온전하고 조금도 부족함이 없을 우크라이나 교회 위에 선포합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약 1:2-4)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폭력과 탐심의 영으로 전쟁을 지속하게 하여 우크라이나 교회의 믿음을 위협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믿음의 시련으로 온전한 인내를 이루게 하셔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시는 온전하신 하나님이시오니, 난방이 끊긴 가운데에도 부르신 땅에 남아 있는 우크라이나의 교회를 보호하사, 혹한기의 계절에도 영적으로는 식지 않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열매를 맺도록, 성령 충만의 온전한 기쁨을 누리도록 주여 역사하여 주옵소서.

 

 

우크라이나 교회의 믿음을 보호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도망갈 수 있음에도 부르신 그 땅에서 혹한의 전쟁 가운데에서도 남아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교회에게 주님의 때가 찰 때까지 믿음을 지키는 온전한 인내를 허락하사 주께서 조금도 부족함 없이 채우시고 성령 충만의 기쁨을 누리며 계속 열매 맺게 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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