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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영역 - 청소년 마약 범죄의 온상이 되어 버린 한국의 미디어 영역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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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영역 - 청소년 마약 범죄의 온상이 되어 버린 한국의 미디어 영역

U3PS@NYC 2022. 9. 14. 13:53

source: 경남경찰청

 

얼마 전 한국에서 텔레그램이라는 앱을 통해 마약을 판매한 혐의로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이 체포되었습니다. 소위 마약 범죄 트렌드가 바뀌면서 이전과 달리 소셜 미디어와 가상 화폐로 마약이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미디어에 강한 10대들이 마약 범죄에 손쉽게 노출된 것입니다. 이렇듯 한국 마약 사범의 평균 연령대는 계속 어려지고 있는데, 10대 마약 사범은 10년 전보다 11배 증가했고 체포되지 않은 약 1만 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더 있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들은 과도한 학습 부담을 피해서, 또는 호기심으로 마약을 시작하며 미디어를 통해 마약에 빠져듭니다. 한국의 부모 세대는 몰렉의 영으로, 다음 세대는 중독의 영으로 묶어 하나님 앞에 나오지 못하게 만드는 저 원수를 깨어 대적하며 범죄의 온상이 되어 버린 미디어가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회복되도록 부르짖으며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중앙일보, 베이비뉴스, 파이낸셜 뉴스, 조선에듀,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의 불꽃과 맑은 물로 정결하게 될 한국의 미디어 영역에 선포합니다. 

이로 말미암아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 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사 5:24)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겔 36:25) 

 

 

하나님 아버지, 지금 저 원수가 한국의 미디어 영역을 더럽힘으로 한국의 다음 세대를 중독의 영과 죽음의 영으로 묶고 있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그 너머에는 그들의 부모 세대를 묶어버린 몰렉과 맘몬의 영이 있음도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소유로 청년들을 부르시고 믿음으로 순종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이제 저 가증한 두려움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능력으로 묶고 파하사 한국의 청년들이 주의 부르심을 기쁨으로 순종하는 순전한 청지기들이 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미디어를 통해 한국의 청소년들을 묶고 있는 저 원수를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저 원수는 먼저 한국의 부모 세대를 몰렉의 영으로 묶어 청소년들을 압박하며 이제는 마약과 범죄로 더럽힌 미디어를 통해 중독의 영, 죽음의 영으로 다음 세대를 옥죄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깨끗케 하시는 피가 저 미디어 영역을 덮고 회복시켜서 갈 곳 잃은 청소년 세대가 복음을 듣고 비전의 땅으로 향할 수 있도록 저 가증한 원수의 몰렉의 영, 중독의 영, 죽음의 영을 예수 이름의 권능으로 묶고 파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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