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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영역 - 말씀과 성령으로 회복될 한국의 다음 세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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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영역 - 말씀과 성령으로 회복될 한국의 다음 세대

U3PS@NYC 2022. 9. 28. 12:06

source: 기독일보

 

가장 최근 발표된 진로 교육 현황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중학생 중 약 37%, 고등학생의 약 24%가 “장래 희망이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이렇게 ‘꿈이 없다’고 답변한 중고등학생의 수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학생들을 올바르게 교육해야 할 공교육은 교권이 무너져 교탁에 눕거나, 수업 중에 욕을 하고, 교사를 때리려고 위협하는 학생도 수두룩한 현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교육 정책의 개혁과 직업 체험 기회 확대 등으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이는 단순한 사회 현상이 아닌 하나님의 비전대로 살지 못하도록 한국의 다음 세대의 눈과 귀를 가려 원수의 술수에 맞서 싸워야 하는 영적 전쟁임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한국의 다음 세대에게 비전을 심어줄 수 있는 주일 학교의 현 상황은 심각합니다. 한국 최대 교단 소속 교회 5곳 중 1곳은 주일 학교가 없고, 이미 있던 주일 학교도 코로나를 거치며 온라인으로 전환된 예배는 대면 예배로의 회복이 더딘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한국의 다음 세대에게 소망이 있음은 ‘1 교회 1 학교 세우기, 기.대.해 - 기독교 대안학교가 해답이다’ 운동 및 예배로만 채워진 청소년 캠프 등 믿음의 기성 세대의 노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다음 세대가 말씀과 성령으로 회복되어 비전의 세대로 일어나기를 기도가 필요합니다. (출처: 교육부 공식 블로그, 한국경제, 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일어날 한국의 다음 세대에게 선포합니다.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 6:7)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욜 2:28)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한국의 다음 세대를 낙심의 영으로 사로잡아 비전 없이 살도록 미혹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부으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하며 이상을 보게 하시는 비전의 하나님 이시오니, 믿음의 기성 세대들이 부지런히 말씀을 가르치려는 노력을 보시고 붙드사 형통을 허락하여 주시고, 한국의 다음 세대가 성령과 말씀으로 회복되어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한국의 다음 세대가 하나님의 비전을 품은 세대가 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무런 꿈도 없이 낙심의 영에 묶여 살아가고 있는 한국의 다음 세대를 긍휼히 여기사 모든 악한 원수의 궤계를 묶고 파하시며 한국의 믿음의 기성 세대에게 다급한 마음을 부으사 부지런히 생명의 말씀을 가르치게 하시고, 이미 진행되고 있는 노력들을 보호하시고 형통하게 하사 한국의 다음 세대가 말씀으로 회복되고 성령 충만하여 비전의 세대로 거듭나게 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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