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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기도 - 스스로를 드러내는 삶을 살았던 죄 본문

코로나 특별기도

회개기도 - 스스로를 드러내는 삶을 살았던 죄

U3PS@NYC 2021. 6. 23. 07:16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 신성을 드러내지 않기로 작정하시고 철저히 인간으로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삶을 사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스스로를 드러내고자 겉으로 보여지는 학벌, 재력, 스펙을 쌓는 데 집중하고 가지지 못한 것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나의 노력과 성과를 누가 알아주지 않으면 서운해 하고, 심지어는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났을 때 이를 시기하진 않았는지 돌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하루의 시간도 남에게 보여지는 일, 학업, 사역이 우선이 되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하나님과의 기도, 말씀, 묵상의 시간은 뒷전이 되어 있었다면, 스스로를 드러내는 삶을 살고 있었던 죄를 회개하며 하늘 영광 버리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도록 간절히 간구해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를 닮게 될 교회 위에 선포합니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마 23:12)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삼상 16:7b)

 

 

스스로를 드러내는 삶을 살았던 죄를 회개합니다.

끊임없이 무언가 드러나기를 원하고 남들이 나를 알아주기를 원했던 죄를 회개하며 중심이 선한 자로 하나님께서 고쳐 주셔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드러내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주여 한 번 부르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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