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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기도 - 하나님 앞에 망령된 말을 일삼았던 우리들의 죄 본문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나는 40년 간 입술로 하나님을 원망하고 시험하는 죄를 범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오늘 날 하나님이 자녀로 불러주신 우리 또한 다름이 없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나, 홀로 있을 때에라도 하나님 앞인 것을 망각한 채 했던 망령된 생각과 말들이 죄의 열매를 맺습니다. 육체의 어려움, 상황의 막힘, 관계적 어려움 가운데서도 언제나 선하시고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만을 올려드려야 했음에도 불평, 불만, 원망, 의심 등 부정적인 것들을 주체할 수 없이 쏟아내며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든 사탄의 노림수에 빠졌었다면 이 시간 그 죄를 철저히 회개하여 다시금 정결함을 입을 수 있도록 간구해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을 입술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게 될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사 57:19)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히 13:15)
매 순간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지 못했던 우리들의 죄를 회개합니다.
우리의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시는 하나님 앞에 항상 찬송의 제사를 드리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성령의 권능, 두나미스를 받은 것도 잊은 채 불평, 불만, 원망, 의심 등 죄의 열매에 짓눌려만 가고 있었음을 마음을 찢으며 통렬히 회개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