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치영역 - 상원 결의를 앞둔 미국 평등법 (포괄적 동성애 인권 법안)

source: 동아일보

 

얼마 전 평등법(H.R.5 Equality Act)이라는 이름으로 포괄적 동성애 인권 법안이 미국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이 법안이 완전히 통과될 경우 아이들은 유치원 때부터 자신의 성별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되며 성 정체성을 찾는 실험과 실습을 하도록 장려됩니다. 사춘기 차단 약물과 성 호르몬제를 각각 9세, 14세부터 부모의 동의 없이 처방받을 수 있고18세가 되면 성 전환 수술, 즉 성기 재건 수술 또한 부모의 동의 없이 보험 혜택까지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 세 가지 성 전환 치료들은 시술 이후 다시 되돌릴 수 없고 심각한 부작용을 야기합니다. 사춘기 차단 약물은2차 성징을 억제하여 직접적으로 영구적 불임을, 호르몬 치료는 각종 암을 유발합니다. 심리적 부작용도 심각한데, 한 연구에서 트랜스젠더의 사망률은 일반인보다 2.8배, 자살률은 19.1배나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성 정체성 장애가 매우 어려서부터 나타나더라도 그런 소아들 중 80-95%는 자라면서 본래의 성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저 원수는 폭력의 영으로 미성숙한 다음 세대가 스스로 불임, 자살, 사망에 이르도록 하여 대대로 믿음의 열매를 맺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고 있습니다. 이미 이 법안은 지난 2월 하원을 통과하여 상원 결의를 앞두고 있는데, 상원에서 통과될 경우 바이든 대통령이 바로 서명하겠다고 발표한 상태이므로 긴급하고 강력한 기도가 필요한 때입니다. (출처: 한국일보, 코리아 타운 뉴스, 크리스찬 저널, 월간 저널 크레도,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다음 세대를 살리게 될 미국의 사회 정치 영역에 선포합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그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할진대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니라 (눅 17:1-2)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출 1:17)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미국의 법을 이용하여 동성애라는 죄의 올무 아래 다음 세대를 묶고 그들의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실족하게 하는 자는 연자맷돌을 목에 매어 바다에 던지는 것보다 더한 화를 내리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오니, 폭력의 영, 음란의 영, 미혹의 영으로 거룩한 다음 세대를 끊으려는 모든 원수의 궤계를 묶고 파하사 미국의 사회 정치 영역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생명을 살리는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평등법이 상원을 통과하지 않게 해주시도록 기도합니다.

미국의 사회 정치 영역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을 일으키사 이 세대가 평등법이라는 거짓 이름에 속아 어린 아이들을 실족하게 하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해주시도록, 또한 깨어 기도하는 자들이 일어나 파수하며 나팔을 불 때 저 더러운 원수 마귀의 정체가 드러나게 해주시도록, 다음 세대를 공격하는 폭력의 영, 미혹의 영을 대적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