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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급속히 반기독교화가 되어 가고 있는 캐나다 사회

U3PS@NYC 2021. 6. 9. 13:17

source: 기독일보

 

캐나다는 길목마다 교회가 있었을 정도로 기독교가 강력했던 나라였는데, 최근에는 반기독교 성향이 급격히 짙어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 고난주간에 예배당 문을 연 캘거리 교회의 목사를 경찰 차 5대가 출동하여 강도를 대하듯 무릎 꿇려 질질 끌고 가는 모습으로 충격을 주었습니다. 트리니티 바이블 채플은 예배 참석자 10명 이내 제한의 방역 지침 위반으로 무려 83,000달러( 9,350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이러한 기독교에 대한 과도한 행정 집행과 적대감 확산은2005년 동성결혼 합법화 및 동성애를 죄라고 하는 것을 혐오범죄로 다루는 등 강력한 친동성애 정책과 ‘다문화주의’를 내세운 다종교 유입의 확산 등과 절대 무관하지 않습니다. 원수는 코로나 규제를 핑계로 기독교를 오로지 독선과 아집의 괴상한 집단으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여 캐나다를 비롯한 한국, 미국 등 기독교 국가들의 무릎을 꿇게 하고 결국 교회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캐나다 사회가 물질화, 인본화, 종교화 되었던 배부른 신앙인의 변질된 모습을 버리고 하나님의 다루심을 통해 진정한 크리스찬 사회로 거듭 나도록 함께 기도해야겠습니다. (출처: 리버티 헤럴드, 기독일보, 국민일보, 크리스천 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울 캐나다의 사회 영역에 선포합니다.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에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 (겔 22:30)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사 62:6)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캐나다의 주류였던 기독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사회 속에 심음으로 사람들이 기독교를 혐오하도록 만들고 탈교회화하여 기독교 정체성에서 멀어지게 만드는 것을 주께서 다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주야로 계속 쉬지 않고 일하시는 건축자 하나님이시오니, 캐나다 사회에 만연한 인본주의와 미혹의 영, 음란의 영, 미움의 영을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무너진 사회 영역마다 주의 파수꾼들을 세우사 진리의 말씀에 비추어 교회를 깨우고 원수를 대적하며 거룩한 성벽을 건축하게 하여 주옵소서.

 

 

캐나다 사회 곳곳마다 주의 파수꾼들이 세워지도록 기도합니다.

130여년 전 미국과 함께 한국에 복음을 전했던 기독교 국가 캐나다를 인본주의와 동성애, 다문화주의로 결국 기독교를 혐오하게 만드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물질화, 인본화, 종교화된 교회들이 순수한 기독교 정체성을 회복하게 하여 주시고 무너진 사회 영역 곳곳에 주의 파수꾼들이 들어가 성벽을 보수하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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