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역 - 급속도로 무너져가는 정치, 미디어, 비즈니스, 문화계

source: 뉴시스

 

동성애를 지지하는 달, 이른바 프라이드 먼스(Pride Month)라는 이름이 붙은 지난 6월, 한국과 미국의 정치, 미디어, 비즈니스, 문화계에서는 너나 할 것 없이 동성애를 지지한다는 광고와 법안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한국의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가수, 연예인들의 동성애를 지지하는 발언들은 이제 더 많이 공개적으로 SNS와 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로  전파됩니다. 비즈니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은 6월 프라이드 먼스 특수를 노려 여섯 색깔 무지개를 전면에 내세워 광고를 하고, 상품들을 만들어 내고, 동성애를 반대하는 크리스천 기업들을 저격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칩니다. 원수는 사람들의 눈과 귀를 가리워 언제나 옳으신 하나님의 뜻과는 정 반대의 길로 사람들을 미혹하며 하나님의 뜻을 좇기로 작정한 크리스천들을 압박합니다. 이러한 시대 가운데 각 영역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온전히 따를 수 있는 크리스천 전문가들이 일어나 변질되어버린 각자의 영역을 거룩한 하나님의 것으로 돌려드리게 하시도록 간절히 구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한겨례, 크리스천포스트, 뉴시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이 숨겨두신 각 영역의 주의 군사들에게 선포합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사 60:1)

 

 

하나님 아버지, 이 세대가 저 가증한 원수에게 속아 주의 법에서 속히 떠나 거짓 된 것에 빠르게 미혹되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그러나 우리 여호와 하나님은 간악한 마귀의 횡포를 결코 좌시하지 않으시고 주의 법도로 통치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시오니, 각 영역을 멋대로 짓밟고 있는 음란, 미혹, 거짓, 맘몬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주의 빛의 통치가 임하게 하옵소서.

 

 

정치, 미디어, 비지니스, 문화계에 참 빛을 발할 진정한 크리스천들이 일어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이 세대를 어둠으로 잠식하고 동성애로 미혹하고 있는 간악한 마귀의 궤계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각 영역 가운데 주의 빛을 들고 나가는 충성된 군사들이 분연히 일어나 주의 빛을 발하고, 무너진 성벽을 보수하여 그 영역들을 하나님께 다시 돌려 드리는 거룩한 일들이 일어나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