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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Urban Prayer Station (491)
UPS Prayer Blog
세계 문화의 중심지라고 불리는 뉴욕에서 다양한 공연 정보의 홍수를 틈타 이단 교리를 전파할 목적으로 공연을 하고 있는 공연 단체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 단체들은 메디슨 스퀘어 가든,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카네기홀 등 잘 알려진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며, 심도 있는 조사를 거치지 않고서는 이들의 존재를 파악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이단이라고 알려진 한 단체의 웹사이트를 들어가 보니, 단체 소개 및 신앙 고백 페이지에서는 잘못된 교리를 찾기가 어려웠지만, 모르고 참여한 크리스천의 증언, 설립자, 연관 단체, 운영 방식을 깊이 조사하면 접한 정보를 통해 이들이 이단 교회나 컬트에 관련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한 단체는 불우한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막대한 지원금과 연습실 등을 제공..
2015년 1월 인천 연수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의 무자비한 손찌검에 바닥에 나뒹굴고도 울지 못한 채 곧바로 무릎을 꿇고 앉으며 공포에 떠는 네 살배기 아이의 모습을 언론 보도를 통해 지켜본 국민의 공분을 샀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법령이 10년 만에 입법화되었지만 아동학대 사건이 수그러들기는 커녕 오히려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올해 1∼6월에만 100여곳의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가 확인되었습니다. 지난달 동두천에서 네 살 여자아이가 어린이집 차량에 방치된 채 숨진 사고 소식으로 모두가 놀란 가운데 얼마 전 서울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11개월 된 아이를 보육교사가 억지로 잠을 재우기 위해 이불을 씌운 상태에서 온몸으로 올라타 눌러 숨지게 한 사건이 또 다시 발생하였습..
라오스와 태국에 메콩 강 유역 열대림이 많은 험준한 산악 지역에 살고 있는 소(So) 종족은 소(So) 언어(또는 몬-크메르어(Mon-Khmer))를 집에서 사용하고 대외적으로는 라오(Lao)어를 사용합니다. 인구는 약 16만명 정도로 추산되어집니다. 소 종족은 농부들로써 주로 쌀, 과일, 채소와 같은 다양한 작물을 자급자족 및 판매를 위해 재배합니다. 이들은 주변 종족들보다 더 가난하며, 라오 종족에게 많은 상품과 서비스를 의존하고 살아갑니다. 수년동안 소 종족은 태국과 라오스의 관습에 영향을 받아 농업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왔는데, 태국의 농업 방식인 계단식 경작으로 쌀을 재배합니다. 소 종족에게 마을은 사회의 가장 중요한 정치 단위로 간주됩니다. 각 마을의 촌장은 마을을 이끌고, 각 가정은 아버지가 ..
인도의 마하 종족은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주에 주로 위치해 살고 있으며 이 지역의 이름을 따서 마하(Mahar) 종족이라 불립니다.거의 1000만 명에 달하는 마하 종족은 47개의 소그룹으로 나누어질 만큼 큰 종족이지만 힌두교 사회계급에서 가장 낮은 카스트인 불가촉천민에 속합니다.마하 종족은 과거 주로 농촌 지역에서 살았었지만, 지금은 석공, 철도 노동자, 버스나 트럭 운전자 등과 같은 직업을 찾아 이주하여 도시 지역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불가촉천민 계급은 더 높은 카스트 힌두인들을 오염시킬수도 있다는 이유로 일상적인 활동에 극심한 차별과 법적 제한을 받으며 살아왔으며 이것은 이들이 도시에 있을때 땅에 침을 뱉을수 있는지 또는 큰 소리로 말할 수 있는지까지 제한됩니다.불가촉천민인 마..
지난 6월 스리랑카에서는 한 목회자 부부가 마을 주민들로부터 교회 건축을 중단하지 않으면 건물을 파괴하거나 불을 지를 것이라는 위협과 협박을 여러 차례 받았으며, 6월 15일에는 한 목사 부부가 성도들과 함께 길을 가던 중 마을주민 5명으로부터 ‘외설적인 폭언’으로 위협당한 후, 그들이 던진 돌에 맞아 사모와 여성도가 크게 다치는 폭력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불교도가 인구의 70% 이상인 스리랑카에서는, 1980년 이후의 기독교 성장에 따른 불교극단주의자들의 기독교인 핍박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스리랑카 기독교복음주의연합’의 보고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스리랑카에서는 180건 이상의 기독교 박해가 있었고, 특히 지난 몇 년에 걸쳐 ‘자칭 불교를 수호하는 군대라는 보두발라세나와 같은 불교무장세력’에 ..
지난 7월, 남태평양 피지가 종말의 피난처라고 주장하며 600여명의 신도들을 이주시킨 과천의 한 교회의 목사가 구속되었습니다. 이들은 종말이 짧으면 3년 반, 길면 4년 안에 온다고 믿어, 지난 2014년 부터 피지에서 집단생활을 해 왔으며 목사가 구속되고 교회가 압수수색되는 상황에서도 수백여 명의 신도들이 출국을 대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지섬에서 탈출한 한 신도의 증언은 피지섬에서 왕처럼 생활할 것이라는 말은 거짓이었으며 피지섬에서 이들은 정해진 식사 시간에만 식사할 수 있고, 말을 듣지 않으면 매를 맞고, 임금 없이 하루 종일 일하는 등 사람 이하의 취급을 받았다고 전합니다. 뿐만 아니라 과거에는 한반도 전쟁설을 믿고 해외로 단체 도피하였다가 전쟁이 나지 않자 돌아와 해외 선교를 다녀왔..
몇 해 전부터 한국 교계에는 인문학 바람이 불어와 교회의 일방적 가르침에 의존하는 수동적 믿음에서 벗어나는 지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교회 개혁과 쇄신을 꾀하는 각종 인문학 강좌가 열렸고, 많은 서적들이 소개되면서 인문학 공부를 통해 개인과 교회와 공동체가 그리스도적 사랑과 평화를 삶에서 실천함으로 세상과 원활히 소통하며 성경을 보는 눈을 기르고, 위기에 빠진 한국 교회를 구하는 해법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동시에 지금까지 한국 교회가 세상과 소통하지 못하고 편협함 속에 있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인문학을 교회에서 터부시 했다고 말합니다. 반면 인본주의적 인문학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는 여전히 있어 인간 자체를 탐구하는 인문학은 결국 인간의 존재와 능력, 현재적 소망과 행복..
기상전문가들의 발표에 의하면 현재 치사율에 도달하는 더위를 최소 20일 경험하는 세계 인구는 30%이지만 이대로 간다면 2100년에는 74%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폭염의 원인으로 보고 있는 지구 온난화 현상은 산업혁명 이후 경제 발전만 보고 물질의 풍요와 생활의 편리성만 추구하던 인간의 이기심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7월 최소10명 발생하였고 캐나다에서도 폭염으로 89명 이상이 사망하였으며 북한의 경우 무더위 속 열악한 환경과 면역이 약해지고 치료가 열악한 가운데 사망자가 속출하고 심한 가뭄에 곡식들은 마르고 냉장 시설 또한 부족한 탓에 식중독 환자 또한 속출하고 있습니다. 111년 만에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