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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트럼프 (6)
UPS Prayer Blog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는 미국에 반이민정책의 흐름과 더불어 유색인종에 대한 증오범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뉴욕 지하철에서 옆자리에 앉은 한인 여성에게 백인 남성이 “내 나라에서 당장 꺼져”라는 폭언과 함께 머리에 침을 뱉고 달아난 일이 있는가 하면, 뉴저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타운 시장의 모친이 한인 혐오 발언을 페이스북에 올려 한인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습니다. 남가주에서는 산책하던 92세 히스패닉 노인에게 “멕시코로 돌아가라”고 소리지르며 콘크리트 블록을 휘둘러 심한 중상을 입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남가주 토팽가 캐년에서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하던 아시안 여성은 백인 남성들이 “차이나타운으로 돌아가라”며 계란을 투척하는 봉변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점점 증가하는 유색인종에 대한 인종차별의..
북미 정상회담 이후에 성과에 대한 상반된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이들이 채택한 공동성명을 ‘합의’로 간주하느냐, 아니면 ‘과정'으로 볼 것이냐에 따른 큰 이견 차이 때문입니다. 합의로 보는 시각은 이번 합의가 북한의 명백한 양보도 담기지 않았고,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한 분명한 시간표도 없음을 지적합니다. 반면 과정으로 보는 측은 이는 전체적인 과정으로 판단해야지 개별적인 건건을 봐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여전히 정치적인 또는 이념적인 관점 차에 의해서 여전히 이번 만남에 대한 호불호는 분명합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이런 과정 넘어 계시는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는 분이시기에 옛적 느헤미야가 성벽을 수보한 후 있었던 예루살렘의 부..
12월 6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공식 인정한다는 선언을 발표하면서 국제적인 파장을 일고 있습니다. 오랜 역사를 지나며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지로서 종교와 정치적으로 갈등이 끊기지 않는 예루살렘을 향한 미국의 선언으로 팔레스타인 전역에서는 시위가 일어나 수십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유엔총회는 21일 193개국이 참여하는 긴급회의를 갖고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 선언에 반대하는 결의안 표결에 들어갔으며 미국 정부는 UN이 반대하면 지원금을 삭감하겠다며 결정에 확고한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로써 미국의 권한에 대한 반발과 팔레스타인을 포함한 무슬림의 도발을 걱정하는 의견과 지금의 일들이 다가올 종말에 대한 예언적인 성취로 보며 종말을 추측하려는 세대주의적 의견이 뒤섞..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서류 미비자 단속과 추방을 강화 하는 반이민 정책을 예고하여 한인들을 포함한 많은 이민자들이 추방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불체자 단속 요원들에게 붙잡혀 현재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한인이 있는가 하면,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에 장벽을 설립 하는 방안등 불체자 이민자들을 막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나타 내고 있는 가운데, 22일에는 40대 멕시코 남성이 미국에서 추방된지 30분이 채 지나지 않아서 다리에서 뛰어 내려 투신 자살을 하는 안타까운 소식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출처: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분열의 위기에 놓인 미국 땅에 선포합니다.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웠으나 영원한 자..
미국 대선이 끝난 이후 몇 주 동안 반 트럼프 시민 불복종 집회가 대도시를 중심으로 일어나 뉴욕에서는 최대 만여명이 LA에서는 최대 8천 여명이 “트럼프는 나의 대통령이 아니다 (Not my president!)” 라는 구호와 함께 결과 뒤집기 청원운동을 벌여 나갔습니다. 그런 가 하면 12월 19일에 선거인단의 재투표를 실시하자는 청원과 재검표의 주장이 있는 가운데 트럼프 진영도 마땅히 반대 세력들을 포용할 제스처를 취하고 있지 못하고 있어 사회적 갈등의 골은 계속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큰 폭동이나 테러가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대선이 남긴 분열의 상처는 큰 것으로 보여집니다. (출처: VOA Korea, 연합뉴스, AP통신, revised by ..
연일 뜨거운 대선열기 가운데 양당후보들에 대한 신뢰도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어 어느 쪽이던 어쩔 수 없이 뽑아야 한다는 자조섞인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것은 공화당 민주당 할 것 없이 하나님이 청교도의 정신으로 세우신 이 나라가 그 건국정신이 실종되어 가고 있고 도리어 역행하며 또한 다니엘과 같이 나라를 생각하며 눈물로 기도하는 정치인들이 사라져가고 있다는 현실입니다. 이 말씀을 미국의 정치영역에 선포합니다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 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추시옵소서 (단 9:17) 주여 주께서 세우신 이 나라가 하나님의 뜻은 실종되어 가고 정말 패역하고 참람한 모습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음을 주께서 보십니다. 이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