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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퀴어축제 (4)
UPS Prayer Blog
코로나19여파로 중단되었던 서울 광장 퀴어 축제가 서울시의 조건부 승인을 받아서 돌아오는 7월에 다시 개최됩니다. 행사 조직 위원회는 성 소수자의 정체성과 그들의 자유, 평등을 표현하기 위한 축제라고 말하지만 퍼레이드 행사 중에 일부 참여자들의 경범죄에 해당할 만큼 과도한 노출과 여성 성기를 본 따 만든 쿠키를 만드는 등의 음란물 제작과 판매는 오히려 다수 시민들의 자유를 침해하며 불편을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차별금지법 제정과 퀴어 축제를 비판하는 반대 집회도 함께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도 찬반 논란은 거세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동성애를 인정하는 법과 문화를 끝없이 조장하여 열방이 전면으로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거스르고 대적하게 만드는 저 원수를 대적하며 이 차별금지법이 한국 땅에서 끝까지 통과되지..
한국의 한 대형교회 부목사가 설교 시간에 최근 열렸던 퀴어 축제를 평하면서 "동성애 대세는 이미 넘어갔다. 반대하는 게 꼰대다" 등의 발언을 쏟아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모 목사는 퀴어 축제 현장에서 반대하며 악을 쓰는 것이 오히려 혐오의 대상이 되고 있다 라고 말하며 타협하지 못한 교회들이라고 폄하하여 논란이 된 것입니다. 물론 이 설교 본 의도에 대해 오해의 여지가 충분히 있고 나중에 사과를 했다고 하지만 본질은 이렇듯 동성애 문제를 사회화시키는 움직임이 교회 안에서 점차 많아 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동성애에 대한 기존 교회들의 주장에 반해 동성애 퀴어 축제 등을 반대하는 모습으로 인해서 오히려 교회가 세상에서 욕을 먹고 있기에 세상에서 교회를 정의롭게 보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런 것들과 타협할 수..
성소수자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해방의 의미를 갖는다는 퀴어축제가 올해로 20년째를 맞습니다. 동성애를 홍보하는 퍼레이드와 노출, 선정적이고 퇴폐적인 공연, 외설적인 물품전시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이 행사는 날이 갈수록 점점 더 규모가 커지고 시민들의 연대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작년의 경우 전국 7개 도시에서 퀴어축제가 열렸는데, 9월 인천축제는 격렬한 반대로 무산되었습니다. 관계자들은 고성과 욕설, 신체폭력, 성추행 피해를 호소했으며 "(헌법상) 기본권, 집회의 자유, 평등권, 행복추구권의 침해”를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2015년부터 서울광장의 사용을 승인했던 서울시는 지난 해 서울광장 개최 반대 국민청원에 20만명 이상이 동의를 했으나 아무런 제재 없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금년 5월31일부터..
지난 15일 동성애 퀴어 축제가 비가 오는 가운데 시청 서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비가 오는 이유도 있었겠지만 작년에 비해 축소되고 참가자도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선정적 공연과 음란물을 전시하고 난잡한 퍼포먼스 들은 계속되었습니다. 문제는 올해 처음으로 국가 인권위원회가 국가기관 자격으로 참여했으며 캐나다 영국 대사관에서 축제를 지지하는 부스를 열었고 처음으로 미국 대사관에서도 참여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스스로 기독교라고 말하는 단체들의 참여가 계속 있었는데 차세기연 ((차별없는 세상을 위한 기독인연대), 무지개 예수, 섬돌 향린교회, 로뎀나무그늘교회, 열린문공동체교회 등이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은 성소수자를 품는다 라고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올해 8월말에 차별금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