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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군사 독재 정권의 지배를 받고 있고 강력한 힘의 집중으로 정부의 부정부패 지수가 높은 에리트레아는 종교에 대한 통제와 탄압도 매우 심합니다. 이슬람교, 정교회, 천주교, 루터교 4개 종교만을 승인하고 이 외의 종교는 모두 불법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기독교인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체포 당합니다. 감옥에 갇힌 기독교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가혹한 감옥에서 생활하며 갖은 고문과 굶주림의 고초를 겪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곤 합니다. 올해 초에도 급습당한 기독교인들 35명이 체포되었지만, 아직도 풀려나지 못한 교인들이 있고, 또 7월 말, 두 명의 75세, 74세 연로한 목사님들이 체포되었습니다. 에리트레아 기독교인의 다수가 무혐의에도 불구하고, 10년 이상 수감되는 등 북한의 모습과 다를 바 없습니다. 수감된 기독교인들..
선교 활동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는 이란에서 선교 활동을 하다 걸리면 최소 3년 징역에서 사형까지 받을 수 있는 중죄에 속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란의 지하 교회는 급격하게 성장하여 이란 인구의 1.5%에 이르러 120만 명을 돌파하였지만, 동시에 코로나가 심각해지기 바로 전에는 3개월 만에 150여 명의 기독교인들이 체포되는 큰 어려움 속에 있습니다. 기독교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감옥에 갇힌 알리의 경우 그의 아들은 바로 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고 장학금을 잃는 통보를 받았으며, 에브라임 피루지의 경우 7년 수감 생활을 마치고 3년 유배 생활 중 지난 2월 다시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그는 공식적 기독교인으로 인정받은 크리스천이기에 성경책도 가질 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장도 없이 불법 체포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