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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북한은 무수단 중거리 탄도미사일 화성 10호 발사에 성공한바 있는데 북한은 소형 핵탄두가 장착된 화성 10호로 괌기지를 타격하겠다고 연일 원색적인 엄포를 놓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도 강도 높게 북한을 비판하며 선제타격을 포함한 군사옵션을 거론하고 있어 한반도의 긴장이 최고조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세계의 눈이 한반도를 향해 있는 지금 한국 안에서는 도리어 이번 기회에 대북선제 타격을 해서 북한 정권을 무너뜨려야 한다는 주장과 이런 사태는 오래 전부터 일어난 일이기에 절대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주장이 대립되어 또 다른 분열의 양상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긴장의 극한 대치 상황을 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기도해야 할 교회 마저도 무책임과 무관심의 ..
지난 15일 동성애 퀴어 축제가 비가 오는 가운데 시청 서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비가 오는 이유도 있었겠지만 작년에 비해 축소되고 참가자도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선정적 공연과 음란물을 전시하고 난잡한 퍼포먼스 들은 계속되었습니다. 문제는 올해 처음으로 국가 인권위원회가 국가기관 자격으로 참여했으며 캐나다 영국 대사관에서 축제를 지지하는 부스를 열었고 처음으로 미국 대사관에서도 참여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스스로 기독교라고 말하는 단체들의 참여가 계속 있었는데 차세기연 ((차별없는 세상을 위한 기독인연대), 무지개 예수, 섬돌 향린교회, 로뎀나무그늘교회, 열린문공동체교회 등이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은 성소수자를 품는다 라고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올해 8월말에 차별금지법..
“나중은 없어 지금 우리가 바꾼다” 이는 대한민국 동성애 퀴어축제에서 내건 구호입니다. 매년 찬반 양론이 대립되는 가운데 올해도 서울시는 동성애자들에게 7월 14~15일 제18회 퀴어문화축제 개최를 승인함으로 서울광장을 열어주게 되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계속적인 후원자와 옹호단체와 개인 심지어 기독교 단체까지 늘어 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퀴어축제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었지만 시민단체들의 맞불 반대 집회도 같이 있었고 무엇보다 기독교 계에서 동성애에 대한 회개의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그런 움직임 조차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한국정치가 내홍을 크게 겪고 난 이후 기독교단체가 일어나 기도집회를 하는 것이 정치적인 색깔로 비추게 되는 우려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이는 원수 마귀의..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난민, 환경, 건강보험, 낙태 등의 정책현안이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종교적 좌파라고도 불리는 사회복음주의 운동이 다시 부상하고 있음이 여러 신문매체를 통해 보도되고 있습니다. 20세기초 미국 기독교계에 유행했던 사회복음주의 운동은 차별, 가난, 평등과 같은 사회 악과 문제를 인간의 힘으로 해결해야만 그리스도의 재림이 이 땅에 임한다고 믿었던 진보주의적 운동으로, 지난 40년동안 결속력의 부족으로 크게 영향을 끼쳐오지 못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들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는 가운데 다시 목소리를 높이며 여러종교와 종파를 초월해서 결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역사적으로 노예해방, 사회평등, 베트남전 종전 등 미국의 기독교계가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 얻은 긍정적인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서류 미비자 단속과 추방을 강화 하는 반이민 정책을 예고하여 한인들을 포함한 많은 이민자들이 추방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불체자 단속 요원들에게 붙잡혀 현재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한인이 있는가 하면,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에 장벽을 설립 하는 방안등 불체자 이민자들을 막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나타 내고 있는 가운데, 22일에는 40대 멕시코 남성이 미국에서 추방된지 30분이 채 지나지 않아서 다리에서 뛰어 내려 투신 자살을 하는 안타까운 소식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출처: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분열의 위기에 놓인 미국 땅에 선포합니다.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웠으나 영원한 자..
연일 뜨거운 대선열기 가운데 양당후보들에 대한 신뢰도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어 어느 쪽이던 어쩔 수 없이 뽑아야 한다는 자조섞인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것은 공화당 민주당 할 것 없이 하나님이 청교도의 정신으로 세우신 이 나라가 그 건국정신이 실종되어 가고 있고 도리어 역행하며 또한 다니엘과 같이 나라를 생각하며 눈물로 기도하는 정치인들이 사라져가고 있다는 현실입니다. 이 말씀을 미국의 정치영역에 선포합니다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 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추시옵소서 (단 9:17) 주여 주께서 세우신 이 나라가 하나님의 뜻은 실종되어 가고 정말 패역하고 참람한 모습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음을 주께서 보십니다. 이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