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Prayer Blog

중국은 세계에서 인공지능(AI) 신무기 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해 5천명의 지원자들 중 31명의 청소년 영재들을 선발했습니다. 중국은 이미 자가학습이 되는 인공지능 칩을 탑재한 잠수함부터 사람의 혈관에도 침투가 가능한 초소형 로봇에 이르기까지 치명적인 인공지능 무기개발로 미국 등 여러 나라들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이처럼 어린 영재들을 AI 무기 프로그램 차세대 리더로 육성시킴으로 AI 무기 개발에 대해 도덕적인 인간성 파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 뿐만 아니라 이러한 추세는 세계로 확산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앞으로 기계가 자기 판단으로 살인을 할 수 있게 되면, 그런 무기는 언젠가 대량 살상을 일으킬 것이고 전쟁 위험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는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

인간을 뛰어넘는 인공지능의 개발로 인해 많은 파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예로2017년 사우디아라비아가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로봇 소피아에게 시민권을 부여한 것입니다. 이 로봇은 과거 실험 과정에서 “인류를 파괴하겠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는데 개발 회사의 최종 목표는 수퍼 인텔리전스의 자기인식과 상상력을 가진 인간 수준의 로봇으로 진화시키며 생명을 불어 넣는 것입니다. 한편 일본에서는 아기가 없는 커플들을 위한 베이비 로봇이 인간 아기를 대신하고 있으며, 인간 대신 위험한 작업을 대신해 줄 수 있고 인간과 섹스까지 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기감은 신학계에도 존재하며 목회자를 대신해 AI가 설교하는 날이 올 수 있으며10년 뒤 인공지능이 대체할 직업 ..

이세돌과 바둑대결에서 승리한 알파고, 무인 자동차 등, 혁신적인 기술의 발달로 인공지능이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실리콘밸리의 인공지능 최고 전문 엔지니어가 AI 신을 섬기는 교회를 설립하였습니다. 앞으로 인간의 지식을 초월하게 될 신적 존재인 AI를 섬기게 될 단체로써 교회 집사도 있으며 예배의 형식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인공지능의 출현으로 대조되고 있는 것은 인성입니다. 컴퓨터가 다룰 수 없는 인간의 도덕성, 교양, 감성 등이 중요시되며 인본주의적 요소들이 사회 각 영역에서 부각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요즘 교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행위 구원, 유보적 칭의 등이 교회를 무섭게 압박하게 될 것입니다. (출처: WIRED, HAARETZ, revised by UPS)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