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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평등하게 다 같이 잘 살자는 공산주의 이면에는 물질이 우상이 되고 사람이 중심이 되어 있기에 이러한 공산주의 사상에 반대되는 기독교는 중국 정부에 늘 눈에 가시처럼 여겨져 왔고 교회를 점점 더 옥죄어 오고 있습니다. 교회 폐쇄와 십자가 철거 뿐 아니라 이제는 ‘기독교의 중국화 연구 센터’를 설립하고 시진핑 주석 우상화 작업 및 예배 중 중국 국기를 게양하고 애국가를 부르라는 등 복음을 변질시키려 끊임없이 물타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 간 급격한 기독교 박해 증가를 보이던 중국이 미혹도 함께 급격히 일어나고 있음을 파수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올해에만 여섯 번 구금된 중국인 한 전도자는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화를 당하게 될 것이라”며 석방 직후 다시 복음을 전하러 나갔습니다..
최근 한국에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과 수차례 성관계를 갖은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준 경남의 한30대 여교사의 사건과 더불어, 미성년 학생과 교사와의 부적절한 관계와 그에 따른 성추행 사건들이 속속들이 드러나 큰 파문을 주고 있습니다. 신뢰와 존경이 바탕이 되어야될 순결한 사제간의 관계에 오히려 죄의 유혹에 빠져서 교육자의 의무를 저버리고 교권의 존엄성을 상실해가는 교사들의 이러한 행태는 결국 한국 사회에 이미 만연해 있는 음란과 탐욕, 성적 문란의 사회 풍조와 맞물려 죄악의 관영함을 보여주는 한 예로 보여집니다. (출처: 연합뉴스, 중앙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죄악의 관영함으로 무너져가는 한국의 교육 영역에게 선포합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