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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2019년 기독교 박해 국가 5위를 차지한 파키스탄은 대다수 국민이 수니파 무슬림이며 기독교 금지 국가로써 파키스탄 기독교인들은 가족 구성원에서부터 급진파 집단들과 정부에게까지 극심한 핍박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신성모독법’으로 인해 파키스탄 기독교인들은 언제든지 이슬람, 코란, 무함마드 모독 혐의로 기소될 위험에 처해 있으며 종종 그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는 증거도 없이 유죄 판결을 받고 가혹한 처벌을 당합니다. 지난해 10월 무슬림 여성들과 종교와 관련된 언쟁을 벌이다 ‘신성모독법’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고 8년간 독방에 갇혀 있었던 아시아 비비라는 기독교인 여성이 대법원의 무죄 판결을 받은 후 도시가 마비될 정도의 이슬람 강경론자의 격렬한 항의 시위와 재심 청원이 잇달았던 적이 있습니다. 이같이 많..
오픈도어선교회가 발표한 2019 세계 기독교 박해 순위 2위, 지난해 2018년 지구촌에서 테러로 인한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나라 1위가 아프가니스탄입니다. 최근 미국과 무장 이슬람 정치단체인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한 미군을 축소하는 방안에 대한 회담을 재개한 가운데 동시에 자살폭탄 공격을 또 다시 감행하여 약 126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도 아프간 수도 카불 외국인 근로자 거주지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나서 110여명의 사상자를 냈는데, 여전히 끊임없는 탈레반과 정부군, 나토 연합군과의 내전이 이어져 오는 상황입니다. 99.8%가 무슬림이며 교회 건물이 단 한채도 없고 공개적으로 예배나 전도도 엄격히 금지되고 있지만, 극비리에 가정 교회가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보고되고..
힌두교 국가를 만들려는 인도 인민당과 모디 총리의 집권 이후 인도 비자법이 강화되면서 많은 선교사들이 추방을 당했습니다. 작년 상반기에 집계된 한인 선교사 추방 인원은 일년 사이 160명 이상이며 하반기에도 추방과 입국 거부가 이어졌습니다. 인도의 한 국회의원에 의하면, “기독교 선교사들이 지난 300여년 동안 토착주민들의 문화를 파괴했고 기독교 개종으로 민주주의가 약화되었으며 국가통합에 위협”이 되므로, “지금은 기독교 선교사들을 추방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습니다. 힌두교도들은 카스트의 하위계급이 교육을 받고 상위계급의 주도권에 도전하게 될까 두려워합니다. 그렇기에 선교사뿐 아니라 힌두교에서 개종한 기독교인과 현지 교회를 표적 삼아 죽음에 이를 정도의 잔혹한 구타나 고소, 식수 차단, 사회적 차별을 가..
이란의 칼링가니 종족은 탈리쉬(Talysh) 종족에 속하며 아제르바이잔 인근 북서부 지역에만 주로 살고 있습니다. 인구는 약 22000명입니다.탈리쉬라고 하는 인도-이란어를 사용하며 이뿐 아니라 대부분은 아제르바이잔어에 능통하고 일부는 러시아어와 페리시아어도 말할 수 있습니다.칼링가니 종족의 대다수는 농부가 많지만, 수공예품에 능해서 실크, 양탄자, 펠트, 신발을 만들거나 보석을 디자인하는 장인도 많이 있습니다.다양한 주택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산지에 사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르지 않은 돌로 지은 평평한 지붕의 집에서 살고, 연안 지역에 사람들은 갈대나 쐐기로 만든 지붕이 있는 점토 집에 살고 있으며 주택에는 가구가 거의 없었는데 오늘날에는 서구 스타일의 가구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어 나고 있는 추세입니..
세계는 지금 걷잡을 수 없는 혼란의 홍수 가운데 휩쓸려 가고 있습니다. ISIS 로 인해서 초토화되었던 시리아는 그 이후 미국과 러시아의 대리전으로 인해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그로 인해서 본국을 탈출한 많은 무슬림들로 인해서 유럽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반면 유럽의 교회에 회심하는 무슬림들이 들어오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중동은 아랍의 봄의 역풍으로 이슬람 형제단의 등극과 샤리아 법 추진으로 인해 지하교회들은 더 위기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척박한 아프리카는 여전히 가난과 온역 뿐 아니라 보코하람과 같은 테러집단의 난동과 끝없는 내전으로 점차 선교사들이 활동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최근 복음화의 물결이 일어나고 있는 힌두의 땅 인도에도 힌두정권이 들어서면서 교회의 박해가 가속되고 있고 1..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폭력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나이지리아에서 최근 주민 3만명이 대규모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보코하람은 2001년 나이지리아에 이슬람 국가를 건설하려는 목표로 설립된 무장단체로 민간인을 겨냥한 납치.학살.폭탄테러 등 악행으로 미국 정부에 의해 테러 단체로 지정되었습니다. 2009년부터 보코하람은 나이지리아 한 곳에서만 2만 7천명 이상의 무고한 사람들을 살해했습니다. 특히 2014년부터 한 해100여명이 넘는 소녀들을 자살폭탄 테러에 사용하기 위해 허리에 폭탄을 두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보코하람은 자폭공격을 실시하는 소녀들에게 죽으면 바로 천국으로 갈 수 있다고 세뇌시켜 자살폭탄 테러에 자진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나이지리아는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로 순교자가 가장 많은 ..
북한은 올해에도 기독교 박해 순위 1위를 차지하여, 18년째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가 되었습니다. 북미회담 등 외교적인 노력이 있었으나, 약 20~40만 명 기독교인의 생활은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 내 수용소 감금, 탄광, 오지 추방 등 공개적으로 박해당하는 기독교인을 5~7만 명으로 추정합니다. 중국 내 한국인과 조선족 기독교인 및 선교사의 체포와 납치, 선교사 추방은 오히려 늘어났고, 강제 북송된 탈북자들에 대한 처벌 수위도 높아졌으며, 국경 단속도 강화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북한의 비밀경찰이자 정보기관인 국가보위성 보위부원들이 중국에 나와서 교회에 침투한 후, 탈북자와 브로커를 파악하고 북송시키려고 중국 공안에게 정보를 넘겨주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바야드(Bayad) 종족은 지다(Jida) 강과 세렌지(Serenge) 강의 골짜기 및 러시아 칵틴스키(Kyakhtinsky) 지역에서 거주하다가 17세기에 남서쪽으로 이동하여 현재 몽골에서만 살고 있다고 확인되며, 인구는 약 62,000명으로 추산되어집니다. 바야드(Bayad)라는 뜻은 부자의 의미로써, 바야드 종족을 몽골 서쪽에 사는 숲의 사람들이라고도 합니다. 바야드 종족은 몽골 부족 연합에서 세번째로 큰 부족이며, 정치적 큰 동맹인 4지파(Four Oirat) 중 하나의 부족입니다. 이들은 징기스칸이 지배하던 몽골 제국 시절에 매우 영향력 있는 두드러진 역할을 담당 했습니다. 바야드 종족의 종교는 이전에는 이슬람과 불교의 두 신앙 사이에서 흔들리다 지금은 무교라고 보고되고 있습니다.예로부터, 몽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