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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선교 (256)
UPS Prayer Blog
순교의 소리(VOM)에 따르면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과 같은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기독교 박해의 새로운 온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들 나라들의 공통점은 공산주의 혁명으로 태동한 국가들이라는 점입니다. 이 중 베트남은 2018년 ‘종교와 신념에 관한 법’을 시행하면서 더 대대적이면서 조직적으로 기독교를 박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박해의 양상도 바뀌고 있는데, 예를 들어 예전에는 주로 기독교인들을 직접 체포하거나 구금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였지만, 지금은 폭력배들을 동원해서 위협, 폭행을 저지르거나 아니면 취직을 막아 경제적 활동을 어렵게 하고 더 나아가 가옥과 토지를 압수하고 마을에서 추방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기존 신자들의 믿음을 포기하게 하고 새 신자들이 생기지 못하게..
브라질의 유카얄리유루아 아셰닌카 종족은 인구 약 1천명으로 브라질 서부와 페루 동부에 거주합니다. 유카얄리유루아 아셰닌카 종족은 문명과 매우 동떨어져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외부로부터 유입될 수 있는 병에 면역력이 없어 알려진 거주지는 종족 보존을 위해 브라질 정부가 보호하고 있습니다. 유카얄리유루아 아셰닌카 종족은 전통적으로 사냥과 채집으로 생활하여 왔으며 다른 생계 수단이 없습니다. 최근 벌목 및 채굴 사업자들에게 거주지가 추가 발견되고 있는데, 유카얄리유루아 아셰닌카 종족이 외부 세계와 접촉하여 도시로 이동할 것에 대비해 직업 훈련, 의료 및 교육 시설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유카얄리유루아 아셰닌카 종족은 99% 토속신앙을 믿으며 이는 종족 정체성입니다. 따라서 개종을 하는 것은 정체성과 문화를 버리..
전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인구 13억의 인도는 힌두교도가 80% 이고 무슬림이 14% 그리고 기독교는 약 2%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에 소수의 시크교도와 불교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 인구로 볼 때, 비 힌두교도의 수는 약 2억명이 넘습니다. 인도의 힌두정권은 최근 불법이민자도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면서 시민권 부여 대상에서 무슬림은 제외한다고 명시하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는 명목상 반 무슬림 정책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무슬림을 포함한 모든 종교에 대해서 제한하는 것으로,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는 기독교에 대한 원수 마귀의 영적 공격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인도 전역은 이미 걷잡을 수 없는 데모와 폭동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미 많은 현지 선교사들은 사..
카렌족은 인구 약 700만 명의 미얀마에서 2천년 넘게 거주한 종족으로, 버마의 영국 식민지 시절, 복음을 접하고 선교사들에게 협력하여 불교 정부와 대립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1980년대 초 상당수의 영토를 잃고, 이후 불교 당국의 기독교 인종 박멸을 피해 태국과 미얀마 국경지역에서 길게는 30년 넘게 난민 캠프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그 수는 30만명이 넘습니다. 카렌 족의 40% 이상은 크리스천 입니다. 이들은 오랜 난민 생활 속에서도 영어로 신학 공부를 하고, 신학생의 수도 약 600명에 달한다고 전해집니다. 몇 년 전부터 유엔난민기구(UNHCR)는 난민 송환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랜 시간 예비하신 카렌족의 믿음의 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가 불교 정부의 핍박과 박해 속에서도 굳건히 ..
동남아시아 한 가운데 위치한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국가이면서 무슬림 금융의 70%를 운영하고 할랄 인증 표준집을 제작한 나라로, 종교∙사회적으로 주변 이슬람 국가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곳입니다. 기독교가 불법은 아니지만, 말레이인의 개종은 불법이며, 개종이 발각되면 세뇌기술이나 고문을 이용하여 이슬람을 강요하는 재교육 수용소에 갇히게 됩니다. 말레이시아의 교회는 국민 다수가 사용하는 말레이어로 사역하지 않고 소수 민족이 쓰는 만다린어나 타밀어, 또는 영어로 사역하며, 정부의 보복이 두려워서 전도하기를 꺼립니다. 또한 자선 단체를 운영하던 어느 목회자가 납치되어 3년이 지났는데도 생사를 전혀 알 길이 없고 수사가 진행되지 않는 등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핍박받는 말레이시아의 교회를 위해 기도가 절실합니다. ..
태국에서만 사는 코랏 타이(Khorat Thai) 종족은 인구 약 만천명으로 태국 중부 나콘 라차시마(Nakhon Ratchasima) 주와 그 주변 작은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코랏 타이 종족은 1827 년 방콕에서 나콘 라차시마 지역으로 파견된 군인들의 후손으로 믿고 있으며 코랏 타이 종족은 실제로 라오스를 공격하여 메콩 강까지 밀어낸 적이 있습니다. 코랏 타이 종족의 언어는 표준 타이어 지역에 둘러싸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부 타이어를 사용합니다. 그들만의 언어로 이웃과 구별시키고 강력한 집단 응집력을 만듭니다 과거에 코랏 타이 종족은 사슴, 야생 돼지 및 동물들을 잡는 숙련된 사냥꾼이었지만, 사냥이 너무 많아지자 동물들이 멸종 위기에 처해 이제는 농사를 지어 생계를 유지하도록 하고 있으며, 새, 뱀..
일본의 수출 규제로 인한 한국 기업들의 피해와 한국 국민들의 뒤따른 경제 보복 조치로 인한 일본 제품 불매운동 및 일본 여행의 자제가 계속되면서 양국 간의 갈등이 줄지 않고 있는 가운데, 10월에는 ‘일본 맥주 수출이 99% 감소’라는 불매 운동의 위력을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에 살고 있는 재일 교포들에게도 큰 피해가 가고 있는데 한국인과 친하게 지내는 것이 매국 행위라는 무언의 압력과 고통을 받고 있으며, 재일 교포들의 주력 사업인 금융업, 요식업, 숙박업들에 대해 일본 정부가 규제를 가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정치 경제 분야에서의 표면적인 문제는 결국 일본 선교의 제한을 가져오는 걸림돌이 되기에 한·일 그리스도인들은 일본 복음화를 위해 더욱 깨어 바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지난 11월 19일에 터키에서 사역 중이던 김진욱 선교사가 괴한의 칼에 맞아 순교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41살의 김 선교사는 아내와 아들이 있으며 곧 출산을 앞둔 상황에서 이런 끔찍한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터키에서 지난 5년간 사역했으며, 올해 초 디야르 바크르로 옮겨와 작은 기독교 공동체의 사역을 하다가 순교하였습니다. 사건 발생 후 16세의 용의자가 붙잡혔는데 현지 경찰은 “핸드폰을 훔치는 과정에서 발생한 단순 강도 사건”으로 말하였지만, 한 현지인 전도사는 “이번 사건은 단순 강도 사건이 아니다. 분명한 살해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고 단언하면서, 순교 며칠 전에 정부가 외국인 선교사를 추방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을 알았으며, “터키 현지 그리스도인 몇을 죽일 계획이 있었다.”는 사실을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