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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샤리아법 (3)
UPS Prayer Blog
2019년 수단 독재 정권이 끝남과 동시에 샤리아법의 개선으로 종교의 자유가 진전되는 기미를 보이며 ‘배교 금지법’을 폐지했음에도 여전히 정부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로부터의 기독교인 박해는 멈춰지지 않고 있습니다. 배교 금지법이 폐지되기 전 2016년 결혼한 한 무슬림 부부는 남편이 기독교로 개종하자 무슬림 여성이 비무슬림 남성과 결혼하는 것이 불법이기에 친정 가족과 외부 압력에 의해 억지로 이혼하게 되었고 이후 부인도 기독교인이 되어 2021년 재결합하였지만, 현 정부는 이 부부를 간통과 배교 협의로 기소하고 태형 100대와 1년 구금을 언도하며 다시 이슬람으로 돌아가도록 압박하고 있습니다. 또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교회에 난입해 예배 도중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이슬람권 판사는 오히려 ‘평화를 어..
기독교 박해 12위국인 나이지리아는 기독교 인구가 약 47%이지만, 북부의 12개 주는 이슬람이 장악하고 있고 샤리아법으로 다스려지고 있어서 기독교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매우 위험합니다. 북부의 많은 기독교인들은 순교하거나 가족을 잃거나 불구가 되어 장애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몇 년 전 이슬람 무장단체에 의해 나이지리아의 한 마을이 공격받았을 때 단주마라는 소년은 머리 왼쪽을 칼로 베이고 왼팔과 생식기를 잘리고 한쪽 눈을 잃었습니다. 기독교인이었던 아버지도 살해당했습니다. 그러나 단주마는 자신을 불구로 만든 사람을 용서했고 하나님께 다 맡겼기 때문에 괴롭지 않다는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도 보코하람과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은 목회자를 납치하여 처형했고, 활동 중이던 기독교 구호 사역자 11명을 참..
나이지리아는 주로 극빈 지역인 북부 이슬람교와 남부 기독교인들이 거의 반반 분포되어 있으나 샤리아법 (이슬람 율법)을 시행하려는 북부 이슬람교도들에 의한 기독교의 직, 간접적 박해가 계속되어오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채용에서 제외되는 불이익과 취업을 위해서 신앙을 버리도록 종종 강요당하는 가운데 한 기독교 가정에서는 기독교인이던 아버지에게 이슬람으로 개종해야 그 마을의 리더로 임명 될 수 있다고 미혹하여 결국 이슬람교도로 개종하게 되었고 그 후 부인과 자녀들은 계속된 협박과 모욕에 시달려야 했지만,그의 아내인 아미나이사 자매는 하나님이 우리의 시험의 순간에 우리를 버리시지 않을 것을 확신한다고 고백하며 담대히 신앙을 지키는 등 가족 간에서도 갈등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나이지리아에서는 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