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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번영신학 (4)
UPS Prayer Blog
오늘날 교회 안으로 뿌리 깊게 파고 든 번영신학은 인본주의 신학과 물질화가 합해져 믿음을 가지면 건강과 부와 같은 외적인 축복이 하나님의 상급으로 나타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청빈이 아닌 ‘청부’ 즉 청결한 부자를 주장하는 교회가 등장했으며, 세상의 탑에 올라가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엘리트 주의’의 번영신학도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목회자는 ‘긍정의 힘’, ‘잘 되는 나’ 라는 책을 통해 하나님은 무엇이든 다 이룰 수 있는 능력이 있기에 긍정의 힘을 선포해 번영을 가르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까지 했습니다. 원수는 성경의 절대적인 가치를 무너 뜨리려 성경을 번영을 위한 도구로 전락시키고 복음의 자리에 건강과 물질, 외적인 복에 초점을 맞추게 해 결국 삶의 목적이 하나님을 영광스럽..
세계 최대 카톨릭 국가인 브라질에서는 해마다 개신교로 개종하는 신자의 수가 증가해 현재 개신교 비율은 3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인근 다른 중남미 국가들이 정령화된 캐톨릭에 묶여 있는 반면 브라질은 유독 개신교가 성장한 나라입니다. 브라질의 개신교의 성장에 대해 미신과 정령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신은사주의 운동과 소외된 도시 빈민들에게 번영신학으로 다가간 것이 부흥의 주된 원인으로 보는 일부 시각도 있으며 이러한 성장 과정에서 나타난 지나친 헌금 강요, 목회자의 세금 횡령, 자금 세탁 등의 시끄러운 문제가 브라질 언론과 사회에 좋지 않게 비추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가 하면 최근 브라질 경제의 악재는 교회 성장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라질의 복음화는 브라질이 많..
이 시대는 사람들이 돈을 위해 하나님을 저버리고 돈을 신처럼 여기며 섬기는 풍조가 만연해 있습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고 (딤전 6:10) 하셨음에도 사람들은 도리어 다스림의 대상인 돈의 노예가 되어 버림으로 세상에는 악이 창궐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 층에서 돈을 우상시하여 잘 사는 것을 행복이라고 느끼고 돈을 벌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해도 좋다는 물질 만능 주의가 팽배해져 있으며 돈이 없으면 실패한 인생으로 여깁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도박 중독”이나 한탕 주의로 인생을 역전하고자 하는 이른바 “로또 인생”이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교회는 일찍부터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기도록 하는 기복신앙을 심어주어 사람들로 하여금 번영이 복 받는 일이라 믿게 만들었으며 돈과 하나님을 겸..
최근 10년사이 영어권 국가로 나홀로 유학을 떠나는 중국인 유학생 숫자가 60배나 증가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유학을 하며 예수님을 영접한 청년들이 공부를 마치고 매년 수천명씩 중국으로 귀국을 하지만 이들 중 약 80%가 믿음을 잃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국가 주도로 이루어지는 교회 탄압, 정치화된 삼자교회, 이단 그리고 큰 비지니스와 교회를 동시에 운영하며 번영신학을 가르치는 물질화된 교회와 목회자들을 보며, 그들이 유학생활동안 뜨겁게 기도하고 예배하며 제자훈련 받았던 모습을 중국의 현지 교회에서 찾아볼 수 없음에 실망해하거나 어려운 지하교회나 비등록 교회에 두려움에 묶여 정착하지 못하고 바쁜 일과 삶속에서 신앙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출처: Foreign Policy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