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무슬림
- 뉴욕 기도 모임
- 선교
- 인도
- 기도모임
- 기독교
- UrVine Mission
- 복음
- ups
- 코로나 바이러스
- 맨하탄 기도 모임
- 미전도 종족
- 교회
- Urban Prayer Station
- 동성애
- 이슬람
- 선교적 기도
- 뉴욕 기도모임
- 서울 기도모임
- 중보기도
- 북한
- 교회 핍박
- 중국
- 회개
- 전략기도
- 기도
- 기독교 박해
- 코로나 사태
- UUPG
- 맨하탄 기도모임
- Today
- Total
목록기도 (755)
UPS Prayer Blog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DLzwU/btqAnZy4gRG/kvqx9kKgON7eVBu86NoGR1/img.jpg)
일본의 수출 규제로 인한 한국 기업들의 피해와 한국 국민들의 뒤따른 경제 보복 조치로 인한 일본 제품 불매운동 및 일본 여행의 자제가 계속되면서 양국 간의 갈등이 줄지 않고 있는 가운데, 10월에는 ‘일본 맥주 수출이 99% 감소’라는 불매 운동의 위력을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에 살고 있는 재일 교포들에게도 큰 피해가 가고 있는데 한국인과 친하게 지내는 것이 매국 행위라는 무언의 압력과 고통을 받고 있으며, 재일 교포들의 주력 사업인 금융업, 요식업, 숙박업들에 대해 일본 정부가 규제를 가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정치 경제 분야에서의 표면적인 문제는 결국 일본 선교의 제한을 가져오는 걸림돌이 되기에 한·일 그리스도인들은 일본 복음화를 위해 더욱 깨어 바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MkXcO/btqAm4HV1qe/zLHpbkmUYdJzr3R4Y46na1/img.jpg)
북아프리카에 위치한 알제리는 국민의 95%가 무슬림인 이슬람 국가인데 최근 기독교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2008년 알제리에는 약 1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있었으나 현재는 5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부흥이 있는 곳에는 핍박과 박해의 지수도 심해지기 마련이듯이 이슬람에서 개종한 알제리 기독교인들은 극심한 박해와 위협에 직면해있습니다. 최근 알제리 오란에 거주하는 기독교 가정의 가족들이 차례대로 살해되고 납치당하는 조직적인 범죄 사건이 있었습니다. 또한 기독교로 개종한 한 형제는 가족들에게 모든 재산을 빼앗겼고 계속해서 죽음의 위협에 시달리고 끊임없는 법적 소송을 당해야 했습니다. 끝내는 아내마저 그에게서 등을 돌리고 두 딸도 볼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족,..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aTP7Z/btqAnZ6Ulwz/EOU3Jclr4FAB46quTZnqG0/img.jpg)
2년전 정점을 찍었던 비트코인 시세가 작년말 20% 수준으로 떨어져 폭망한 투자자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비트코인 뿐 아니라 다른 암호화폐 업체들도 벼랑 끝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전문가들은 다시 회복할 것이라 말하였지만 2019년 10월 현재 기준 여전히 최고치의 절반 이하의 수준으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일확천금을 꿈꾸는 젊은 세대들이 개인 대출까지 해서 가상화폐에 투자했다가 망하게 된 경우들이 많으며 여전히 허망한 꿈을 꾸고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 블로그에는 가상화폐 투자 손실로 인한 분풀이로 집안의 컴퓨터와 집기들을 때려 부수는 사진을 릴레이 하기도 합니다. 맘몬의 영에 사로잡혀 이처럼 가상의 허망한 것들을 꿈꾸다가 폭력적으로 변하는 이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진노가 크심..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pTr1x/btqAnwqmLBd/w8UjyT2O7Q46tTQQRNerbk/img.jpg)
불과 십여 년 전만 해도 ‘동성연애’는 국내에서 쉽게 언급할 수 있는 주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드라마와 영화, 순정 만화와 동화 등에 직∙간접적으로 사용되면서 더 이상 혐오스러운 주제가 아니라 아름다운 사랑이자 보호받을 인권으로 미화되어왔고, 이제 노골적인 표현에도 거리낌이 없는 소재가 되어 오히려 대중의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몇 주전, 한 공영방송 뉴스에는 두 여성의 동성 결혼식을 소개하며 새로운 가족 형태가 등장했고 가족 개념이 바뀌고 있다고 편파적으로 보도하여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원수 마귀가 대중 매체의 강한 파급력을 이용하여 동성애는 죄라는 사실을 희석시키고 정당성을 부여하며 사회적 인식을 바꾸어가는 것을 보면서 더욱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데일리..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6N9xN/btqAavfnylo/HdGSkwtF0OhMVZWFnzblGK/img.jpg)
지부티의 소말리아 이사스 종족은 인구 약 54만 명으로 지부티의 인구의 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1550년경부터 아랍 상인들의 영향으로 이슬람으로 개종한 소말리아인들이 늘기 시작했습니다. 1884 년 프랑스가 지금의 지부티 영토를 점령하고 ‘프랑스 소말리 랜드’라는 이름을 붙였었으며 1979년 독립되었습니다. 에티오피아와 소말리아에 인접해있는 지부티는 양국의 큰 영향을 받습니다. 지부티는 평균 기온이 화씨 90도 (섭씨32도)로 지구에서 가장 뜨거운 곳 중의 하나이며 연 강우량이 5인치 미만으로 초목이 드물어 유목민들의 삶을 더욱 어렵게 합니다. 바다에서 추출되는 소금이 이들의 유일한 주요 자원이며 생존을 위해 외국 원조에 의존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부티의 공식 언어는 프랑스어이지만 소말리아 이사스 종..
교회가 가나안에서 뱀이 토해 놓은 정욕과 탐심의 미혹에 빠질 때 하나님은 광야로 보내셔서 갈라진 땅으로 그 미혹들을 삼키게 하십니다. 그 갈라진 땅은 “칼, 기근, 온역”과 같은 하나님의 징벌의 도구입니다. 지금 한국 사회는 칼, 기근, 온역의 세가지 고통을 다 받고 있습니다. 먼저 나라 안팎으로 관계가 매우 어렵습니다. 나라 안은 사분오열이 되어 있어 이념 간, 지역 간, 세대 간의 갈등이 최고조가 되었습니다. 대외적으로 남북 관계도 그렇고 한일 관계도 너무 안 좋습니다. 경제적으로도 매우 어려워 제 2의 IMF가 오는 것이 아닌가 라는 위기감이 돌고 있습니다. 또한 질병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와 같은 온역도 있지만 정신병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고 인기 연예인들을 포함한 자살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nRBGE/btqAa8xdvg6/X0KxRKrqSRyCH5um0iA2u1/img.jpg)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세계 곳곳에서 반정부 시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원자재 폭락에 따른 경기 하락과 정치 부패로 남미 지역은 칠레, 아이티, 에콰도르, 볼리비아에서 격렬한 시위가 일어났고, 중동 지역도 기득권 세력의 부패와 휘발유값 인상 등의 경제난으로 인한 유혈 시위로 이집트, 이라크, 이란에서는 수백 명의 사망자를 냈으며, '와츠앱' 등 메신저 프로그램 이용자에게 세금을 부과하겠다는 정책으로 레바논 시민들의 시위를 촉발시켰습니다. 5개월 넘게 계속되는 홍콩의 반정부 시위는 날로 악화되어 11월에만 500명 이상 체포되었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는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카탈루냐 분리주의 지도자들의 구속에 분노해 “우리도 홍콩이 해낸 것을 할 것”이라 외치며 젊은이들이 저항하고 있습니다. 체코에서는 민주..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P0uTX/btqAbm27rAK/YJxTfEQH4BFCkpw59rbGN0/img.jpg)
지난 11월 19일에 터키에서 사역 중이던 김진욱 선교사가 괴한의 칼에 맞아 순교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41살의 김 선교사는 아내와 아들이 있으며 곧 출산을 앞둔 상황에서 이런 끔찍한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터키에서 지난 5년간 사역했으며, 올해 초 디야르 바크르로 옮겨와 작은 기독교 공동체의 사역을 하다가 순교하였습니다. 사건 발생 후 16세의 용의자가 붙잡혔는데 현지 경찰은 “핸드폰을 훔치는 과정에서 발생한 단순 강도 사건”으로 말하였지만, 한 현지인 전도사는 “이번 사건은 단순 강도 사건이 아니다. 분명한 살해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고 단언하면서, 순교 며칠 전에 정부가 외국인 선교사를 추방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을 알았으며, “터키 현지 그리스도인 몇을 죽일 계획이 있었다.”는 사실을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