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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그리스도의 멍에 (1)
UPS Prayer Blog
회개기도 - 자기 십자가를 억지로 짊어졌던 교회의 죄
예수님께서는 주의 형제들이 주리고 목마르고 나그네 되고 헐벗고 병들고 옥에 갇혀 있음을 말씀하시며 그들을 섬긴 것이 주님을 섬긴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먼저 고난의 본을 보이사 교회가 그 고난의 자취를 따라오게 하셨고 또 교회의 고난에 동참함으로 주님을 섬기도록 하셔서 천국이 그들의 소유가 되게 하시려고 한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지금 마치 억지로 십자가를 지었던 구레네 시몬처럼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주신 고난을 억지로 감당하거나 혹은 싫어했음을 고백합니다. 때때로 세상 사람들의 평안과 재물의 불어남을 보며 걸음이 미끌어졌고, 그들의 형통함을 보고 질투했으며 교회에게 선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불신앙 가운데 있었던 교회의 죄를 자복하며 구레네 시몬이 억지로 십자가를 지었음에도 그가 주 ..
코로나 특별기도
2021. 3. 31.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