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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부흥 속에서 거듭되는 박해를 견뎌내고 있는 이란의 교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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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부흥 속에서 거듭되는 박해를 견뎌내고 있는 이란의 교회

U3PS@NYC 2021. 1. 6. 13:24

source: 기독일보

 

이란은 세계에서 9번째로 기독교 박해가 심각한 나라로 꼽고 있습니다. 시아파 이슬람을 공식 종교로 하는 이란에서는 이슬람을 포기하는 것과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불법으로 간주되며, 특히 개종은 사형에까지 처해질 수 있는 범죄로 취급됩니다. 기독교인 개종자들은 언제든지 체포될 수 있다는 두려움을 가지고 가정 교회에 참여합니다. 기독교인 개종자들은 성찬식에서 포도주를 마셨다는 이유로 80차례나 채찍질을 당하거나 수감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며, 한 개종자는 가정 교회를 조직하고 기독교 신앙을 장려했다는 혐의로 징역 6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또한 ‘이란의 교회’ 교파에 속한 9명의 기독교인은 ‘국가 안보에 위협을 끼치는 행위’의 죄목으로5년 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수감되었으며, 매년 수백 명의 기독교인이 이런 비슷한 이유로 수감되고 있습니다. 최소 100만에서 300만여 명 이상 지하교인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는 이란은 비밀 전도 및 꿈과 환상, 위성 TV 등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부흥하고 있기에 하나님의 크신 역사하심이 계속해서 일어날 수 있도록 주목하여 기도해야겠습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기독일보, 한국선교연구원, 실크웨이브미션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잠깐의 고난을 통해 더욱 온전하고 굳건하게 될 이란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벧전 5:10)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계시니 우리도 그 안에서 약하나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와 함께 살리라 (고후 13:4)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복음의 씨앗이 심겨있는 이란 땅에 복음의 열매가 맺히는 것을 막고자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이란의 성도들에게 온갖 무법을 행하고 있음을 주께서 다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잠깐의 고난을 통해 이란의 교회를 더욱 굳건하게 하시고 터를 견고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게 하시는 권능의 하나님이시오니, 이슬람의 무법과 폭력의 영을 예수 권능의 철장으로 깨뜨리사 이란의 교회가 성령 충만한 하늘의 능력으로 이 지속적인 박해와 공격으로부터 살아나도록 지켜 주옵소서.

 

 

이란의 교회에 성령의 은혜가 더욱 충만히 부어지도록 기도합니다.

뜨거운 부흥과 함께 박해도 늘어가고 있는 이란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으로 이슬람의 견고한 진을 파해 주시도록 기도하며, 이란의 교회가 고난을 통해 더욱 굳건한 믿음 안에 서게 하셔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거룩한 부흥의 열매를 계속해서 맺게 해 주시도록 성령 충만의 은혜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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