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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권 - 개신교 개종으로 인해 핍박받고 있는 멕시코 땅을 위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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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권 - 개신교 개종으로 인해 핍박받고 있는 멕시코 땅을 위해

U3PS@NYC 2020. 12. 23. 10:39

source: persecution.org

 

멕시코 토착 사회 출신의 개신교 가정들이 카톨릭 신앙을 저버렸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한 뒤 정부 혜택을 받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추방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중심 종교는 카톨릭으로, 카톨릭 교회에서 ‘카치큐’라 불리는 카톨릭 지도자들에 의해 박해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멕시코의 복음주의 기독교인들과 적대적인 관계를 갖게 된 시초는 이 카톨릭 지도자들이 집전하는 정교 의식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개신교 가정들은 로마 카톨릭 축제를 위해 재정적으로 기여하지 않거나 카톨릭 관련 활동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추방당할 것이라는 경고를 계속해서 받아왔습니다. 최근 개신교인들 중10가정은 예배드릴 권리를 포기한다는 내용의 불법 협약에 서명하라는 협박을 받았지만, 이들 중 믿음을 지킨 두 가정들은 서명을 거부하여2,80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기도 했습니다. 멕시코는 세계 기독교 박해 순위 38위로 매년 그 박해 지수가 오르고 있는 상황으로 소수의 개신교인과 교회들이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순교자의 소리,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핍박 가운데에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나아갈 멕시코의 개신교인들과 교회를 향해 선포합니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리오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시 9:10)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와 함께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신 31:8)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멕시코 땅에 복음을 끝까지 붙잡으며 나아가려 하는 믿음의 가정들을 그 땅에서 추방하게 만들고 더 나아가 예배드릴 권리를 포기하도록 만드는 불법 협약을 이용해 협박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고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신다고 말씀하신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시오니, 멕시코 땅에서 복음으로 인해 박해받고 고통받는 소수의 개신교 가정들을 두렵게 만드는 두려움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묶고 파하사 소수의 개신교인들과 가정들, 교회들이 견고한 믿음으로 복음을 사수할 수 있도록 그들에 앞서 친히 주의 일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멕시코의 소수 개신교인들과 가정들, 교회들의 믿음 사수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복음과 예배를 끝까지 지키지 못하게 만들려는 사탄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 보혈로 묶고 파하사 멕시코의 소수 개신교인들과 가정들이 박해의 상황을 뛰어넘어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며 믿음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할 중보자들도 주님께서 계속해서 불러 모아 주시도록 성령을 의지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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