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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 열악한 환경에도 계속적인 노동을 강요당하는 북한 본문

전략기도

북한 - 열악한 환경에도 계속적인 노동을 강요당하는 북한

U3PS@NYC 2020. 12. 16. 15:17

source: 기독일보

 

지난 태풍으로 북한 동부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북한 당국은 주민들에게 ‘80일 전투’로 불리는 추가 노동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북한 건국 이래 13번째 전투이고, 김정은 정권에서는 3번째 전투입니다. ‘전투’라고 불리는 이 같은 강제적인 추가 노동은 북한 주민들에게는 매우 일상적이며 그들은 이를 전투라고 부르지만 실제로는 대중 동원 캠페인이라고 전했습니다. 북한의 경제는 매우 끔찍하여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 단순히 인력을 투입하고 있으며, 철로 공사에 아이들까지 동원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북한에는 ‘모내기 전투’ ‘비료 전투’ ‘잡초제거 전투’ ‘김치만들기 전투’ 등 비슷한 규모의 생산 운동이 있는데 이런 추가 노동은 말 그대로 그들의 통상적인 일, 의무적인 공산당 회의, 이념적 훈련 이외에 일할 수 있는 시간을 따로 마련해야 하는 것입니다. 애국적 의무라는 속임 아래 배고픔과 과로함에 지친 북한 주민들을 핍박하는 저 사악한 원수를 대적하며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기독일보, 기도24365, 오픈도어선교회,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건지심을 받고 아름다운 땅으로 인도함을 받게 될 북한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데려가려 하노라 (출 3:7-8)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쉬지 않고 북한의 주의 백성들을 배고픔과 극심한 노동 가운데 절망하게 하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그들의 부르짖음에 반드시 응답하시는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이시오니, 이 때에 주의 교회들이 이런 원수의 공격에 순응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을 원수의 손에서 멋지게 건져내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소망을 잃지 않도록 믿음을 붙들어 주옵소서.

 

 

북한의 주의 백성들을 영과 육의 양식으로 채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공산 독재와 가난, 굶주림에 끊임없이 신음하는 북한의 주의 백성들을 가혹한 노동으로 내몰아 박해하는 저 사악한 공산주의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주리고 억압받는 북한의 영혼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영육의 양식으로 풍성히 먹여 주셔서 그들이 주 안에서 소망을 잃지 않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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