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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극심한 경제적 박해 속에 있는 파키스탄의 교회 본문

전략기도

이슬람권 - 극심한 경제적 박해 속에 있는 파키스탄의 교회

U3PS@NYC 2020. 8. 26. 11:37

source: 기독일보

 

오픈도어즈 기독교 박해 순위 5위의 파키스탄의 크리스천들은 매일의 삶의 영역에서 심각한 차별과 박해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최근에는 특히 경제적 박해가 심해지고 있는데, 코로나 19 식량 지원 대상자에서 제외되기도 하고, 지난 7월에는 한 삼륜 택시 운전 기사가 크리스천이라는 이유로 승객을 태울 수 없게 된 일이 있었습니다. 또한 코로나 19 로 인한 사업 부진으로 큰 빚 더미에 앉게 된 한 크리스천 부부는 이슬람으로 개종하면 빚을 청산해 준다는 제안을 받았는데, 지속된 압박에 결국 이슬람으로 개종하고 이름을 바꾸는 안타까운 사건도 있었습니다. 파키스탄의 크리스천들이 믿음과 생계 유지 사이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붙들 수 있도록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출처: persecution.org,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박해 가운데 천국의 복을 누릴 파키스탄 교회 위에 선포합니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마 5:10-12)

 

 

하나님 아버지, 저 가증한 원수는 파키스탄 땅을 폭력의 이슬람의 영으로 사로잡아 그 땅에서 주님의 백성을 멸절하려고 하는 것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주님의 이름으로 박해받을 때 천국의 상을 약속하시고 그로 인해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말씀하신 공의의 하나님이시오니, 파키스탄 교회들의 영과 육을 보호하사 점차 심해지는 경제적 박해 속에서도 하늘의 것들을 사모하며 끝까지 믿음을 붙들 수 있도록 보호하여 주옵소서.

 

 

파키스탄 교회의 영과 육을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파키스탄 땅을 폭력의 이슬람의 영으로 사로잡아 하나님의 백성을 모두 죽이려는 원수를 공의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고 그 땅의 크리스천들의 영과 육을 보호하사 박해 속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고 그로 인해 세상은 이해할 수 없는 기쁨을 누리게 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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