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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3장 불효 본문

교회기도

디모데후서 3장 불효

U3PS@NYC 2020. 5. 20. 11:56

  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 부모는 하나님이 주신 가정의 권위자들이며 자녀의 봉양자들로 자녀들은 부모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공경해야 의무가 있습니다.
  • 하지만 말세 자녀들이 부모를 거역함으로 하나님이 땅에 허락하신 권위의 질서를 거역하는 죄를 범하게 됩니다.
  • 결과 한국 사회 안에 부모에 대한 불효는 도를 넘어 노부모를 몰라라 방치하거나 병들거나 늙은 부모를 현대판 고려장을 함으로 노인 자살률 1위라는 불효자 국가의 불명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 또한 부모에게 대들고 욕설을 퍼붓고 심지어 부모를 구타하거나 살해까지 하는 패륜적 행동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이렇게 가정 안에 질서가 무너지면서 가정 교육이 붕괴되어 부모를 공경하는 마음이 실종되고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주신 권위에 순종하지 않게 됩니다.
  • 사탄은 이를 알기에 젊은 세대로 권위를 대적하게 하여 이른바 “꼰대”라고 거부감을 갖게 하고 권위를 말하는 것은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 속임과 동시에 권위자들도 잘못된 권위의식에 사로잡혀 세대 간의 갈등을 부추기도록 속이고 있습니다.

 

  • 교회 안에서도 이러한 부모 세대를 공경하지 않는 세속 문화가 침투되어 자연스럽게 확산되어 왔습니다.
  • 오래 전부터 어른 세대와 자녀 세대는 각기 분리된 예배를 드려왔고 지붕 여러 교회의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 결국 세상의 세대 분열의 모습이 고스란히 교회 안에서까지 침투해 들어와 세대 간의 불화와 불신을 낳았고 교회의 세대 소통의 벽은 점점 높아져만 갔습니다.
  • 한편 교회 안에서 효를 강조하는 것은 유교적 발상이라고 치부하며 자녀 세대에게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라는 인본주의적 가르침을 심어주는 곳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 결국 사탄 마귀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라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 세대가 이해하지 못하도록 하고 강팍한 마음을 주어 모든 권위가 하나님으로 부터 왔다는 것을 부정하고 권위 질서를 대적하는 세상 풍조에 동조하도록 하였습니다.
  • 따라서 부모 자식 간의 갈등은 단순한 세대 간의 공감 부족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되시는 하나님의 권위를 대적하도록 겨냥한 사탄의 숨겨진 궤계인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 사악한 원수 마귀가 “네 부모를 공경하라”라는 하나님의 약속있는 계명의 본질을 왜곡시켜 하나님이 주신 권위의 질서를 부정하고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도록 하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부모를 공경하는 자와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를 인정하는 자에게 주시고 그렇지 않은 자를 멸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사악한 원수의 혀를 끊으시고 하나님이 주신 부모에 공경함으로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주의 자녀들이 일어나 패역한 세상을 치유하며 행진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부모를 거역하고 공경하지 않는 세대와 교회 가운데 선포합니다.

너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땅에서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 5:16)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 13:1)

 

 

부모에 거역하고 권위에 불순종하는 세대의 죄를 회개하며 기도합니다.

부모를 거역하고 버리고 방치함으로 불효자 국가의 불명예를 쓰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의 패역한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이 주신 권위를 의도적으로 불순종하게 함으로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도록 만드는 모든 사악한 원수의 머리통을 치시고 그 궤계를 묶고 파하사 그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여 주시도록 주여 한번 부르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교회 안에까지 파고 들어온 권위에 대한 불순종을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한 교회 안에서도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 간에 성령으로 교통하지 못하여 결국 가정의 권위가 무너지고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와 권위가 교회 안에서까지 무너지게 만든 모든 죄를 회개합니다. 주께서 잘못된 권위주의는 파하시되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 앞에 모두가 순종하게 함으로 궁극적 참 권위이신 우리 하나님께 절대적 순종을 배우며 그 복을 누리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도록 주여 한번 부르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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