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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3장 교만 본문

교회기도

디모데후서 3장 교만

U3PS@NYC 2020. 5. 6. 09:37

source: 갓피플

 

  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 인간의 본질적 죄인 교만은 하나님 뜻을 역행하여 자신이 맞다고 판단하는 모든 높아진 생각으로부터 파생된 죄의 결과물입니다.
  • 사악한 원수 마귀는 처음부터 하나님처럼 되기 위해 스스로 높아졌다가 땅으로 곤두박질한 교만의 결정체입니다.
  • 그런 사탄은 교만의 영으로 인간들을 유혹하여 교만의 부산물인 모든 반기독교적 사상, 철학, 과학, 이념 등의 견고한 속에 가둬 놓았습니다.
  • 그래서 인간이 중심이 모든 인본주의적 사상과 기독교적 운동이 어느 때보다 전방위적으로 무섭게 교회를 공격함으로 교회가 점차 고립되고 있습니다.
  • 예로 최근 동향을 보면 종자연 반기독교적 단체들 뿐만 아니라 일반 미디어 매체에서도  대놓고 교회를 폄하하고 있으며 문화 현장 교육 현장에서도 의도적으로 기독교를 매도하는 일들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 때문에 점차 사람들은 교회를 이성적, 과학적, 시대적인 집단으로 매도하고 궁극적으로 기독교는 그냥 싫은 집단이라는 무의식적 적대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 성경이 말하는 교만의 정의는 자신이 남보다 뛰어나다고 뽐내는 행동이 아니라 사탄이 품었던 교만 하나님보다 내가 높기에 스스로 모든 것을 결정하고 판단할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그래서 교회의 한쪽에서는 내가 맞다라는 논쟁으로 대립과 분열을 한쪽에서는 맞다라고 하여 혼합과 섞임을 만들어 내기 시작했습니다
  • 그리고 교회는 기도와 말씀이라는 본질에서 벗어나 점차 세상의 인본주의적 파도에 휩쓸리어 각종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세미나, 인문학 강의 처세술 등을 가르치고 수용하는 장소로 변모해 갔습니다.
  • 원수 마귀는 이런 교회에 교만의 영을 침투시켜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생각들 유신론적 진화론, 친동성애 사상 해방신학들이 교회의 무너진 담벼락을 타고 오도록 미혹하였습니다.
  • 결국 하나님 자리에 인간을 대체하게 함으로 하나님의 절대주권 대신 평화와 타협이 강조되어 궁극적으로 타종교와도 손을 잡는 종교 통합의 패역함을 범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패역한 세상의 스스로 높아진 교만의 죄를 용서하옵소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악한 원수 마귀의 교만을 본받아 모든 반기독교적 사상, 철학, 과학, 이념의 독주를 마심으로 취하였음을 회개합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까지 이제는 그런 교만의 덫에 빠져 비성경적 이론과 사상들을 서슴없이 가르치고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구하지 않고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하도록 하는 패역한 죄에 빠졌음을 마음을 찢고 회개합니다. 주여 이제 주의 몸된 교회가 겸손한 주님을 본받아 주의 음성에 귀기울이게 하시고 교만의 사상으로 찌든 세상을 치유하며 행진하는 교회로 다시 서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오른 손을 들고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세대와 교회 가운데 선포합니다.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고후 10:4-5)

 

 

땅에 가득한 교만의 영을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손으로 지은바 된 피조물인데도 스스로 높아져 창조주를 대적하게 만드는 저 사악한 교만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고 모든 인본주의의 반 기독교적인 사상과 이론들의 독주에 취하여 이제는 교회를 거침없이 공격하고 있는 이 세대의 죄를 고쳐 주시도록 주여 한번 부르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파수꾼의 사명에 둔감해진 죄를 회개하고 교회가 깨어 일어나도록 기도합니다.

악한 이론과 사상들로 교회를 공격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조롱해도 가슴을 치며 주의 진노 앞에 막아서지도, 무너진 성벽을 보지도 못하고, 어둠의 공격을 파수하는 사명에 둔감해진 교회된 우리의 죄를 회개하시며, 동성애, 진화론, 다원주의 등 타협과 섞임의 미혹에서 당당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하며 깨어 파수하는 교회가 되게 해 주시도록 주의 이름을 부르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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