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역 - 성적인 음란함에 익숙해져 있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회개하며

source: 국민일보

최근 한 목회자는 “바이러스의 확산보다 더 심각한 대한민국의 위기는 음란함의 확산이며,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음란한 상황에 익숙해져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은 십여년 전부터 1인당 포르노 비용으로 미국의 10배 이상을 지불하는 ‘음란한 나라’로 알려졌고, 최근에는 속칭 ‘여군방’ ‘여중생방’ ‘여아방’ 등의 텔레그램 방에 최대 2만 5천명의 남성들이 참여하여 불법 사진을 촬영, 유포, 공유하면서 미성년자 성 착취까지 하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성적인 음란함에 익숙해져서 기독교인들조차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지 못하고 음란 죄에 점점 둔감해지는 것은 결국 하나님께서 거하실 수 없을 만큼 영적으로 음란한 땅을 만들려는 마귀의 간계임을 깨닫고 이 악한 길에서 급히 돌이키게 하시도록 회개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출처: 크리스천 투데이, 복음기도신문, 국민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다시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이 되게 하실 대한민국 땅에 선포합니다.

곧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으므로 (삿 2:13)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전 3:17)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가 음란 죄를 부추겨 한국이 점점 성적으로 음란한 땅이 되어가는 것을 주께서 다 보고 계십니다. 또한 성적 음란을 통해 성전을 더럽힘으로 하나님께서 도저히 거하실 수 없을 만큼 영적으로 음란한 땅이 되어가는데도 두려워하지 않고 기독교인들조차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지 못함도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전을 더럽힌 사람을 멸하신다고 말씀하신 하나님이시오니, 신전 창녀와 접신하며 아스다롯을 섬겼던 우상숭배 행위와 같이 성적인 음란을 통해 성전을 더럽힌 패역한 죄악을 주 앞에서 철저히 회개하며 단호히 돌이킬 때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으로 회복되는 은혜를 다시 한번 허락해주시옵소서.

 

 

대한한국 땅을 뒤덮은 음란의 영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성전으로 회복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대한민국을 뒤덮은 음란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으로 묶고 파하여 성적 음란을 통해 하나님께서 거하실 성전의 거룩함을 훼손시키고 하나님께서 거하실 수 없는 음란한 땅이 되어가는데도 방관했던 교회된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우상숭배 행위와 같은 음란 죄에서 단호히 돌아서는 자마다 하나님의 성전으로 회복되는 은혜를 허락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