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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정치적 사안으로 교세가 감소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교회를 위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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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정치적 사안으로 교세가 감소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교회를 위해

U3PS@NYC 2020. 3. 11. 13:06

Source: 오픈도어 선교회

최근 미 정부는 요르단 강 서안에 있는 이스라엘 유대인 정착촌에 이스라엘의 주권을 인정하고 또 팔레스타인에는 예루살렘 동북 쪽 일부 지역에 수도를 세워 국가를 설립하도록 하는 중동 평화 협상안을 발표했습니다. 두 지역의 유대교와 이슬람교의 강력한 종교 민족주의와 서로 양보하지 않는 영토에 대한 강한 집착은 이번 중동 평화 협상안을 계기로 서로 다른 입장만 확인하며 증오의 벽만 두터워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에서는 정통 유대인들의 직, 간접 박해에도 불구하고 예수를 믿는 유대인들이 암암리에 늘고 있지만 안타깝게 팔레스타인 지역의 기독교인 수는 줄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미국의 친 이스라엘 행보에 대해 분노하며 “미국은 기독교다” 라는 이슬람의 거짓 공식을 대입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흉악한 원수 마귀는 분노의 영으로 팔레스타인 인들 마음을 조정하여 교회를 점차 떠나가게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런 이유로 팔레스타인의 교회들은 점차 순수 복음에서 정치적인 성향을 내 보이고 있다는 진단입니다. (출처: 오픈도어 선교회, 기독일보, 기독교포털뉴스, 크리스천투데이, 아산정책연구원, 동아일보, 중앙일보, 위키백과, The Guardian, The New York Times,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팔레스타인 교회에 선포합니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엡2:14)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눅 6:27-28)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민감한 정치적 사안으로 자극하여 팔레스타인의 강력한 이슬람의 영과 민족주의로 계속해서 팔레스타인을 증오와 분노의 땅으로 묶어두고자 하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무시고 원수 된 둘을 하나로 만드시는 화평의 하나님이시오니, 팔레스타인 교회들이 민족주의와 정치적 사안에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오직 주의 통치만 받게 하시며, 원수를 사랑하고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저주하는 자를 위해 축복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큰 사랑의 교훈을 붙들고 끝까지 믿음의 선한 싸움을 달려나가도록 지켜 주옵소서.

 

 

팔레스타인 교회가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도록 기도합니다.

복잡한 이스라엘과의 관계와 정치적 갈등으로 인해 팔레스타인을 위한 기도를 회피하고 기도의 눈물을 채우지 못한 교회된 우리의 죄를 먼저 회개합니다. 팔레스타인 교회를 박해하는 가증한 이슬람의 영과 강한 민족주의의 사슬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블레셋의 후손인 팔레스타인의 영혼이 구원받지 못할 이방인도 품으시는 하나님의 품에 들어오게 하시고 원수되었던 담을 허물고 둘이 하나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용서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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