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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국민의 1/3 이 빈곤층으로 보고되고 있는 이집트

U3PS@NYC 2019. 11. 6. 12:04

이집트의 빈곤층 비율이 계속하여 증가, 2000년 17%, 2015년 28%에 이어 2018년 33%로 국민의 1/3이 빈곤층으로 보고되었는데 이 중 6%는 극심한 빈곤층에 속하며 이는 하루 $1.00 미만의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이집트 정부가 빈민층 비율을 낮추기 위해 기준을 변경한 것으로 의심되며 세계은행에서 평가할 때 이집트의 빈곤율과 취약계층은 1/3을 훨씬 넘는 60%일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이집트 정부가 2016년 IMF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보조금을 줄이고 세금을 인상하여 중산층이 사라지는 대신 빈곤층이 더 많이 증가되어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아담이 범죄한 이후 하나님은 종신토록 수고하여 땅의 소산을 먹으라고 하시지만, 인간은 그 명령을 불순종하여 남의 것을 빼앗는 강도 짓이나 빌어먹는 거지 짓을 일삼고 있습니다. 부와 가난의 끝없는 양극화는 결국 이런 죄의 결과임을 깨닫고 주님 앞에 자복하고 회개하는 이집트가 되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VOA, Economist, Egypt today,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이집트에 선포합니다.

네 주 여호와, 그의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시는 네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비틀걸음 치게 하는 잔 곧 나의 분노의 큰 잔을 네 손에서 거두어서 네가 다시는 마시지 못하게 하고 그 잔을 너를 괴롭게 하던 자들의 손에 두리라…(사51:22-23a)

 

 

하나님 아버지, 인간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형벌을 거역하여 수고하지 않고 먹으려는 이기적인 탐심의 강도 짓과 남의 것을 공짜로 먹으려는 거지 짓의 죄로 인한 양극화가 이 시대의 풍조임을 주께서 아십니다. 더 더욱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풍부한 자원을 가진 이집트에서 한쪽에서는 부의 축적이 다른 한쪽에서는 굶주림과 질병으로 죽어가고 있는 모습이 있음을 보며 이들을 위해 기도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이집트의 주의 택한 백성들을 위하여 긍휼히 여기사 이들을 비틀걸음치게 하는 잔 곧 주의 분노의 큰 잔을 거두어 주시오며 굶주림과 질병의 고난에서 피할 길을 내사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이집트의 가난한 백성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길 기도합니다.

이슬람이 90%인 이집트 땅을 위하여 이곳에 의인 50명이 있어도 멸하시려나이까! 주의 진노를 막아서며 기도하는 아브라함과 같은 기도자가 일어나게 하시며 하나님이 찾으시는 의롭다 칭하여 주실 10명으로 인하여 이집트 땅에 주의 긍휼하심이 임하사 가난과 기근과 질병으로부터 주의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그 땅을 치유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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