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역 - 누구나 ‘인증 성직자(Ordained Minister)’가 될 수 있는 미국 사회

사진출처 : YouTube Channel-Jacob Cruikshank

‘인증 성직자(Ordained Minister)’는 ‘유니버셜 라이프 미니스트리(The Universal Life Church Ministries)’  나 ‘오픈 미니스트리(Open Ministry)’ 등에서 제공하는 자격으로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인증 성직자가 될 수 있으며, 취득 시 개인의 믿음을 바탕으로 교회를 세우거나 결혼을 주례를 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을 갖습니다. 이는 ‘유니버셜 라이프 미니스트리’가 1962년 설립된 12년 만에1백만 명의 인증 성직자를 배출하는 등 꽤 오래된 것이지만, 최근 유명 배우 및 기업인들이 해당 자격을 공식 석상에서 홍보하고,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무료 강좌를 듣고 해당 주에 등록을 하면 되는 것으로 매우 간단해졌으며, 속전속결로 결혼을 진행하려는 추세, 그리고 부업으로 결혼의 주례를 추천하는 사회 풍조와 맞물려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세상은 하나님이 택하신 교회의 목사들도 구별없이 같은 종류로 인식하여 그 사명의 의미가 약화되고 있으며, 누구나 주례를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결혼의 신성한 의미가 약화되고 있고, 누구나 개인의 믿음을 바탕으로 교회나 단체를 설립하여 모두가 소견에 좋은 대로 행하는 풍조가 널리 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출처: Universal Life Church, Indeed.com,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가슴 깊은 회개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할 미국 땅에 선포합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를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대하 7:14)

 

 

하나님 아버지, 원수가 혼란의 영으로 우리의 편리함을 추구하고 물질을 좋아하는 죄성과 스스로 신이 되고자 하는 죄성을 틈타 세상으로 하여금 누구나 성직자가 될 수 있다는 풍조를 만들어 하나님께서 주신 신성한 성직자와 교회의 사명을 더럽히고, 하나님을 대적하게 하고 있음을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주의 백성이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를 낮추고 기도하여 주의 얼굴을 찾으면 하늘에서 들으시고 죄를 사하고 땅을 고쳐 주시는 긍휼의 하나님이시오니, 미국 땅을 묶고 있는 혼란의 영을 묶고 파하여 주시고, 이 땅에 회개의 영을 부으시사 주를 찾게 하옵소서.

 

 

혼란의 영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미국 땅을 묶고 있는 혼란의 영과 모두가 소견에 좋은 대로 행하는 세상 풍조를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주시고 이 땅에 회개의 영을 부으시사 미국 땅이 스스로를 낮추고 악한 길에서 돌이켜 주의 긍휼을 구하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