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역 - 동성애/동성결혼 합법화로 이어질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제3차 법무부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이 오는 7월 국무회의에서 통과되었는데, 법무부가 추진하고 있는 NAP는 각 정부부처들에 향후 5년 동안 차별금지법의 제정과 성평등 정책 추진 및 그와 관련된 교육 등을 촉구하는 정책입니다. 현 정부는 작년에 ‘성평등’ 개헌안을 통해 헌법 개정을 추진했지만 무산되자 또다시 NAP를 통해 성평등을 정책으로 시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성평등’은 구조, 환경, 문화로 형성된 차이(후천적)에서 발생한 불평등 문제로 정의되며 NAP에 구체적으로 명시된 성평등 정책이 시행에 들어가게 되면 동성애, 트랜스젠더 등 다양한 성 정체성 사이의 평등을 인정하게 되므로 동성애와 동성결혼도 자연스럽게 합법화될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NAP가 추진하는 성인권 교육은 유럽에서 시행된 유치원 아이들에게 자위행위의 쾌감을 가르치며,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섹스를 위한 피임방법과 낙태를 가르치는 성애화(sexualization) 교육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궁극적으로는 교회에서의 동성애 반대에 대한 가르침이 제한 받을 수 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의 거룩에서 멀어져 죄악의 홍수가 들이닥칠 한국 땅에 선포합니다.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엡 4:18-19)

 

하나님 아버지, 한국 땅이 총명이 어두워 지고 무지함과 굳어진 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점점 더 죄에 무감각해져서 모든 더러운 것들을 욕심으로 행하고 있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또한 창조주 하나님을 의도적으로 대적하는 것들이 일어나 죄악의 홍수가 이 땅을 뒤덮고 있음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알에게 무릎 끓지 않고 입맞추지 않은 자 칠천 명을 남겨두셨다고 엘리야에게 말씀하신 구원자 하나님이시오니 이 한국 땅 곳곳에 세우신 거룩한 샘플들을 통해서 한국 교회가 이 어두운 땅에서 빛과 소금의 부르심에 끝까지 순종 할 수 있도록 한국 교회에 부흥의 불을 지펴주시옵소서. 

마귀를 대적하며 잠자고 있는 한국 교회를 깨우는 기도를 드립니다.

한국 땅을 온통 음란하고 더러운 것들을 주인 삼아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들고 이제는 법과 정책으로 이제까지는 닫혀있었던 수문을 열어 걷잡을 수 없는 죄악의 홍수로 한국 땅을 뒤덮으려는 음란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교회된 우리가 파수꾼의 역할을 감당하지 않고 영적인 잠에 취해 있었던 것을 통회 자복하시면서 잠자고 있는 한국 교회를 깨워주시고 기도의 불씨를 이곳 저곳에 옮겨 붙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