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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교회파수 - 사나움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사나우며) 본문
이 시대는 사람들이 갈수록 사나우며 쉽게 분노하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어 억제하지 못하는 충동적 죄를 쉽게 저지르고 있습니다.
때문에 사회는 점점 더 강포해지고 밤마다 길거리에서 폭력과 고성방가와 같은 사나운 행동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으며 가정에서부터 폭력, 폭언에 시달린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분노를 표출하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또한, 학원 폭력의 경우 무차별 폭행도 모자라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등 잔인성의 행태는 이미 도를 넘어선지 오래이며 가해 학생들의 나이가 점점 더 어려지고 있다는 것이 충격이 되고 있습니다.
사나워진 사회는 묻지마 폭행, 데이트 폭력 등 잔인한 범죄가 우후죽순 늘어 가고 있으며 이곳 저곳에서는 너나 할 것 없이 폭력 시위, 사회 선동 집회 등이 일상화가 되었습니다.
마귀는 원래가 처음부터 살인한 자이기에 이슬람권, 힌두권, 공산권과 같이 폭력과 사나움이 있는 곳에는 원수 마귀의 폭력의 영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주신 아가페 사랑을 실천하는 대신 교회 안에서 세상의 법칙을 적용해서 고소 고발이 난무하며 예배를 훼방하고 선동하며 서로 사납게 대적하며 심지어 교회가 도리어 사회 선동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사나움이 가득찬 이 세대에 선포합니다.
그들의 군마는 표범보다 빠르고 저녁 이리보다 사나우며 그들의 마병은 먼 곳에서부터 빨리 달려오는 마병이라 마치 먹이를 움키려 하는 독수리의 날음과 같으니라 그들은 다 강포를 행하러 오는데 앞을 향하여 나아가며 사람을 사로잡아 모으기를 모래 같이 많이 할 것이요 (합 1:8-9) 바벨론으로부터 부르짖는 소리가 들리도다 갈대아 사람의 땅에 큰 파멸의 소리가 들리도다 이는 여호와께서 바벨론을 황폐하게 하사 그 큰 소리를 끊으심이로다 (렘 51:54-55a)
하나님 아버지, 이 세대가 저 처음부터 살인한 자 원수 마귀의 영들에 의해 장악당해 폭력을 행하는 손들이 되어 가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래서 인간의 본성처럼 점점 더 사나워서 날이 갈수록 걷잡을 수 없이 흉포화되고 있는 모습을 주께서 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저녁 이리보다 사나운 저 바벨론의 원수 마귀를 반드시 황폐하게 하시며 그 소리를 끊으실 하나님이시오니 이제 주의 크신 팔을 펴사 이 땅을 가득히 덮고 있는 저 폭력의 영, 분노의 영을 멸하시고 주의 선한 마음을 넣으시사 그리스도를 닮는 모습으로 변화되게 하여 주옵소서.
작은 일에도 사나워지고 분을 내어 폭력과 살인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이 세대의 죄를 회개합니다.
너무나 쉽게 사나워지며 분을 쉽게 풀지 않고 나아가 무차별 폭행과 같은 시대풍조가 난무하고 있는 이 세대의 죄를 회개하며, 이 세대를 점점 더 잔인하게 만들어 살인까지 이어지게 만드는 저 가증한 원수 마귀의 폭력의 영, 분노의 영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묶임받고 끊어져 이 세대가 오직 주님의 강권적인 다스리심 아래 아가페의 사랑이 회복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서로를 용납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잃어버린 이 땅의 교회들의 죄를 회개합니다.
교회된 우리 자신 안에 선함이 하나도 없으며, 교회 안에서 서로를 포용하지 못하고 오히려 세상의 법칙을 적용해 고소 고발이 난무하고 갈수록 더욱 난폭해지며 사납게 대적하고 있는 이 땅의 교회들의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한없는 사랑이 이 땅의 교회들 가운데 흘러 넘쳐 오직 사랑으로 하나되어 이 마지막 세대에 영적인 통찰력이 회복되고 오직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