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Prayer Blog

기독교권 - 르완다 (기독교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2개월간 7천여개의 교회가 폐쇄된 르완다) 본문

전략기도

기독교권 - 르완다 (기독교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2개월간 7천여개의 교회가 폐쇄된 르완다)

U3PS@NYC 2018. 6. 6. 10:59


르완다 정부가 지난 3월 교회 지붕에 벼락이 떨어져 예배를 드리던 성도 16명이 사망한 사고 이후 보건과 안전, 소음 규제 기준을 근거로 수도 키갈리의 교회 714곳을 포함, 전국 7700여개의 교회를 폐쇄했습니다. 사고 직후 폴 카가메 대통령은 “르완다에는 공장보다 교회가 더 많다. 교회는 골칫덩어리라며, 많은 교회가 필요하지 않다”라고 발언하면서 교회를 규제할 새로운 법규 도입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들어 르완다는 기독교국가임에도 불구하고 명목상의 그리스도인의 증가로 복음이 절실히 필요한 곳이 되었습니다. 르완다 국민들 중 일부는 정부가 교회를 감독하고, 착취하는 목회자들에 대한 조치를 취해야한다고도 말했습니다. 이 외에도 제 7 안식교 등 복음이 왜곡된 이단교회가 많아 르완다 땅의 복음의 진리를 향한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출처: 극동방송뉴스, 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르완다 땅을 향해 불타는 사명감으로 복음을 위해 기도해야 할 르완다 땅의 교회들을 향해 선포합니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13)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 20:24)

 

 

진리의 하나님, 르완다 땅이 기독교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교회들의 복음을 왜곡시켜 진리를 보지 못하게 하고, 틈을 이용해 교회의 문을 닫게 만들어 결국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며 명목상의 교회들을 만들어 십자가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예수그리스도가 없는 거짓을 붙들게 만드는 원수의 저 가증한 술수를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주의 교회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으사 주의 나라와 복음을 향해 불타는 사명으로 일으켜 세우시고 힘을 주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시니, 르완다 땅의 교회로 하여금 이번 교회폐쇄 사건을 계기로 오히려 주의 사명이 다시 불타오르고 오직 성령충만을 받아 복음을 향해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하게 여기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기로 결단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주의 강력한 오른팔로 붙들어주소서!

 

 

르완다 땅의 교회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복음에 강력한 눈이 떠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르완다 땅의7000여개의 교회를 폐쇄시키고 복음을 왜곡시켜 진리를 보지 못하게 만드는 나아가 하나님을 대적하려는 저 원수의 가증한 술수를 먼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묶고 파하시며, 주의 성령의 강력이 르완다의 교회들을 덮어 주사 말씀과 기도를 더욱 사모해 오직 복음을 향해 목숨을 걸고 불타는 사명감으로 다시 일어서 기도하는 교회들이 될 수 있도록 르완다 땅의 교회들의 보호하심을 요청하며 일심으로 부르짖으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