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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폭탄 테러에 위협받는 인도네시아 교회 본문

전략기도

이슬람권 - 폭탄 테러에 위협받는 인도네시아 교회

U3PS@NYC 2018. 5. 30. 11:15


가장 온건한 이슬람 국가로 분류되던 인도네시아는2000년대 들어 IS의 인도네시아 지부인 자마 안샤룻 다울라 (JAD)를 중심으로 극단주의 성향 무슬림들에 의한 테러가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번에는JAD소속 8살 여자 아이를 포함한 일가족6명이 아들 두명은 폭발물과 함께 오토바이로, 아빠는 폭발물이 장착된 차로, 엄마와 두 딸은 폭탄이 든 가방을 들고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세 교회에 돌진하여 자살 폭탄 테러를 자행했습니다. 이후 연이어 또다른 일가족에 의한 수라바야 인근 한 아파트에서의 사제 폭탄 폭발과 경찰청으로의 폭탄 테러로 총 6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줄이은 폭탄 테러 소식에 인도네시아 사회와 교회에는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출처: BBC News, 연합뉴스, 기도24.365, 선교타임즈,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께서 화평으로 이끄실 인도네시아 교회에 선포합니다.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이 행하는 곳에는 정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59:8) 내가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실 말씀을 들으리니 무릇 그의 백성, 그의 성도들에게 화평을 말씀하실 것이라 그들은 다시 어리석은 데로 돌아가지 말지로다 (85:8)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고 거짓 정의에 눈먼 이슬람 일가족을 이용하여 폭탄 테러로 인도네시아 교회를 죽음의 공포와 두려움 가운데 몰아넣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평강의 왕이요 정의와 공의의 주이시오니, 예측할 수 없는 테러의 공포 속에 눌려있는 교회들에게 세상을 이기시고 화평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의 힘으로 원수를 대적하게 하시고, 다시 어리석은 데로 돌아가지 않도록 교회들을 단단히 붙드시며 두려움을 떨치고 일어나 이전보다 더 열심히 말씀과 기도로 이 환난의 때를 이겨낼 수 있도록 은혜 위에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폭력의 이슬람의 영을 대적하며 인도네시아 교회에 더 큰 부흥이 일어나도록 기도합니다.

점진적으로 기독교 인구가 계속 늘어나는 인도네시아 교회의 전진을 막고자 폭력으로 두려움을 조장하는 무자비한 이슬람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권세 앞에 무릎 꿇게 하시고, 인도네시아 교회가 순결한 믿음으로 어떠한 핍박과 박해의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이 땅에 다시 오실 주님을 소망으로 바라보며 이전보다 더 뜨거워지고 강건해지는 영적 회복의 공동체로 거듭나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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