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의 소말리 종족 (Somali in Tanzania)

• 탄자니아는 적도 바로 밑에 위치한 동아프리카 국가입니다. 탄자니아의 소말리 종족은 인구 약34,000명 정도로 서기 1200년경 아프리카에 처음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날 거의 30,000명에 달하는 반유목민 소말리족이 탄자니아 북부에 거주하고 있으며 언어는 스와힐리어와 영어가 공식 언어임에도 불구하고 소말리어를 사용합니다.

• 소말리 종족은 목초로 된 거적으로 덮힌 나뭇가지로 만들어진 움막에서 생활하며 이들의 일상음식은 우유, 낙타와 염소 고기, 쌀, 곡물 등입니다.

• 소말리 사회는 남편, 아내 그리고 자녀들로 구성된 핵가족에 기초하며 남성은 가장으로서 아내를 4명까지 거느릴 수 있으며 전형적인 가정은 양이나 염소떼와 약간의 짐낙타를 소유하는데 낙타를 많이 소유한 사람일수록 그 지위가 높아지게 됩니다.

• 소말리 종족의 자녀들 대부분은 학교에 다니지만 성인의 과반수가 문맹입니다.

• 소말리 종족은 99.9%가 샤피파 무슬림이며, 수피즘(이슬람의 신비주의 교파)이 많은 사람들의 중요한 ‘종교적 체험’으로 간주됩니다. 그들은 주문을 외우는 일과 최면에 의해 종종 ‘무아의 경지’에 도달하기도 합니다.

• 소말리 종족은 이슬람교와 수많은 이교적인 신앙과 풍습이 함께 어우러져 있으며, 그들은 최고의 남성신인 ‘하늘신’을 믿고 기우제를 거행하며 동물을 희생제물로 삼기도 합니다..

• 탄자니아에는 복음 전도가 허용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소말리 종족을 대상으로 하는 선교 단체가 없으나 기독교 방송과 영화 “예수”가 활용 가능해 복음 전도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Joshua Project, Singapore Sindhi Association,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탄자니아의 소말리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땅의 모든 끝이여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사45:22)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사55:3)

다시 한번 이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으로 영원한 언약을 맺게 될 소말리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탄자니아의 소말리 종족에게 여호와께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이가 없음을 듣고 깨달아 주께로 나아올 때,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으로 여러분의 영혼을 살리시고 영원한 언약의 확실한 은혜를 부어주실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탄자니아의 소말리 종족이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먼저, 소말리 종족의 구원의 길을 막고 있는 저 사특한 이슬람의 영과 수많은 정령을 사망 권세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묶고 파하시며, 목마른 자들에게 복음의 생수를 전하며 이 땅의 복음 전도를 위해 헌신할 선교 단체와 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하시고, 또한 “예수” 영화를 통해서 복음의 전파가 급속히 이루어져 종족 전체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