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보스니아 종족 (Bosniak in Turkey)

• 보스니아 종족은 보스니아와 헤르체고비나를 중심으로 유럽의 남동부에 살고 있는 소수 민족 200만 명의 인구가 발칸 제국에 흩어져 살고 있으며 터키의 보스니아 종족은 약 10만명입니다.

• 보스니아 종족이 거주하는 지역 전체에 퍼지고 나면 ‘인종 청소’와 ‘대량 학살’의 다양한 사례가 있었고 이러한 일들은 영토 분배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때문에 부분적으로는 오스트리아, 독일, 호주, 스웨덴, 터키,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보스니아 디아스포라가 존재합니다.

• 보스니아 종족은 동양적인 문화 뿐만 아니라 서양 문화의 영향을 받은 유럽의 일부이기도 하여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이슬람 민족으로 간주됩니다.

• 오늘날 많은 보스니아인들은 서구 국가의 전쟁 난민으로 이들은 여전히 보스니아어를 사용하며 문화와 종교 공동체를 유지하고 모국을 정기적으로 방문합니다.

• 1463년 터키의 오스만 제국이 보스니아 왕국을 정복할 당시 보스니아 종족의 종교 상황이 동방정교회나 로마 카톨릭 교회, 또는 토착 보스니아어 교회(Krstjani) 등 복잡하고 불분명 하였기 때문에 이들은 쉽게 이슬람 문명의 영향을 받았고 이슬람교로 개종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역사적으로 로마 카톨릭과 동방정교회에 의해 박해를 당한 토착 보스니아어 교인(Krstjani)은 더 많이 이슬람교로 개종하게 되었습니다.

• 대부분의 보스니아 종족은 수니파 무슬림이지만 역사적으로 볼때 수피즘(Sufism) 또한 중요한 영향력을 주었습니다.

• 많은 보스니아 종족에게 이슬람 정체성은 종교적 신념보다는 문화적 뿌리와 더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종교적인 보스니아인들 조차도 종교 지도자들이 매일 매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싫어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 보스니아 종족은 유럽에서 가장 복음화되지 않은 종족 중 하나이며 현재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인들 가운데 사역하고 있는 선교 단체가 있지만, 그리스도를 받아 들인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 번역된 성경이 있으며 오디오 성경 예수영화 등 다양한 복음의 도구가 준비 되어 있지만, 기도가 복음을 전하는 열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출처: Joshua project,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터키의 보스니아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들아 너희는 모여 오라 함께 가까이 나아오라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구원하지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들 이니라 땅의 모든 끝이여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이스라엘 자손은 다 여호와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고 자랑하리라 하느니라 (사 45:20,22,25)

다시 한번 의롭다 함을 얻고 자랑하게 될 터키의 보스니아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열방 중에 피난하는 자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구원하지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고 있는 것과 같은  터키의 보스니아 종족 여러분, 무지함에서 돌이켜 이제 하나님 앞으로 가까이 나아오라 하십니다. 여러분들이 회개하고 하나님 외에 다른 구원이 없음을 고백할 때에 택하신 보스니아 종족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으며 자랑하게 되는 기쁨이 충만하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문화적 뿌리의 모양으로 보스니아 종족 속에 깊게 자리 잡고 있는 이슬람의 영을 파합니다.

전쟁 난민, 인종 청소, 대량 학살 등 아픈 역사적 배경 속에서 상황에 몰려 이슬람으로 개종하며 안주하게 했던 이슬람의 거짓의 사슬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파하여 주시어, 복음을 들을 귀가 열리고 예수를 주라 시인하는 입술이 열리는 역사가 일어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보스니아 종족을 향한 더 많은 중보기도가  일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기도로 함께 동역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기억하시며 현지에 선교 단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이 없다는 안타까운 사실을 마음 깊이 새기며 선교 단체에는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주시고 또한 동역하는 중보 기도의 불씨들이 열방에서 일어나 보스니아 종족을 향한 구원의 사역이 봇물 터지듯 일어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