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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미투운동(MeToo Movement)을 통해 음란의 창궐함이 드러난 한국과 미국 사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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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미투운동(MeToo Movement)을 통해 음란의 창궐함이 드러난 한국과 미국 사회

U3PS@NYC 2018. 3. 7. 14:41


나도 당했다(Me Too)”라고 하며 SNS에서 해시태그(Hash(#) Tag)로 전세계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미투운동 (MeToo Movement)은 지난해 10, 미국의 거물급 영화 제작자인 하비 와인스타인 (Harvey Weinstein)의 성폭력에 대한 할리웃 배우들의 고백으로 시작되어, 할리웃 유명 인사300명을 중심으로1300만 달러 (138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성폭력/성차별에 공동 대응하는 단체 타임즈업 (Time’s Up)’을 결성하는 데에 이르렀습니다. 한편, 한국에서는 현직 여검사의 성추행 폭로 파문을 시작으로 정재계, 학계, 문화 예술계, 종교계 등 전 분야에서 미투운동이 급격히 퍼져 나가는 가운데, 정부와 사회 단체들은 성평등과 인권 정책으로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 영적인 관점에서 세계가 도처에서 암묵적 정욕과 음행의 죄를 저질렀고 사회 풍조는 이를 조장하며 원수는 음란의 영으로 뒤덮어 버린 죄의 모습을 파수하며 더 깨어서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한국일보, 경향신문, 월간조선, Christian Today, Gospel Today,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음란이 만연한 한국과 미국의 사회 영역에게 선포합니다.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가 나를 잊었고 또 나를 네 등 뒤에 버렸은즉 너는 네 음란과 네 음행의 죄를 담당할지니라 하시니라 (에스겔 23:35)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로마서 1:28)

 


하나님, 원수는 한국과 미국 사회 전반에 걸쳐 오랜 시간 암묵적으로 정욕과 탐심에 따라 음란과 음행의 죄를 죄책감 없이 저지르게 하고, 더러운 성문화를 보편화시켜 이곳 저곳에서 성범죄가 힘의 논리에 의해 자행되고 있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든 고귀한 한 인간을 인격으로 존중하지 않고 성적 노리개로 바라보도록 만드는 음란과 미혹의 영, 미투운동을 정치적 사안으로 악용하여 사회에 대립과 갈등을 초래하고 교회에 혼란을 조장하려는 분열의 영을 이 시간 주의 보혈의 능력으로 묶고 파하시고, 복음의 부흥을 경험했던 두 나라 한국과 미국 땅에 거룩한 언약의 피가 뿌려져서 그 땅을 성결케 하시고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주께 다시 나아가도록 회복시키소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으로 주의 교회들을 새롭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교회가 세상과 구별되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본받아 살아가야 되는데, 오히려 복음의 진리를 사수하지 못하고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고 양심의 악을 묵인하며 세상 앞에서 빛을 잃었던 큰 죄악을 이 시간 마음 깊이 회개합니다. 교회가 다시 주의 보혈로 정결함을 입고 거룩함을 회복하여 정욕으로 물들어진 이 세상 가운데 무너지고 결렬된 곳을 눈물로 중보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모든 죄 가운데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전하는 부흥의 복음운동으로 연합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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