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영역 - 진리와 열정을 갈급하는 이들을 유혹하는 신천지

신천지는 6년 연속 매년 3만명 이상의 입교자를 내고 있는데, 2017년 11월과 12월에만 1만명이 넘는 입교자를 예상하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도가 14만 4천명이 되면 신천지가 열리고 영생의 때가 됨을 말했으나 신도 수가 2014년 14만 4000명을 넘자 전 세계 종교가 통합되는 것이 뜻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비신자 포함 뿐아니라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대학가에서 포교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존 교회들의 문제점과 목회자들의 비리 및 교인들의 성경에 대한 지식 부족을 문제 삼으며, 성경을 비유풀이와 같은 방법으로 미혹하여 포교하고 있고 이에 많은 기독교인들이 넘어가고 있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다음세대들의 기독교인 수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에 놓인 교회로서는 이단의 미혹에 넘어가고 있는 것이 결국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 방자히 행하는 것임을 깨닫고 회개해야 하며 또한 신천지를 포함모든 이단으로부터 교회를 보호 하시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국민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진리 가운데 치우치지 아니할 한국 교회에 선포합니다.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 그의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그리하면 그의 마음이 그의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이 명령에서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니 (신 17:19-20a)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6)

 

한국 교회가 말씀을 아는 지식과 순종함으로 열매 맺는 삶을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갈급한 영혼들에게 왜곡된 진리로 미혹하여 이단의 견고한 진에 묶이게 만들고 결국 분열과 다툼에 이르도록 하는 거짓과 종교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주시도록 기도하며, 한국교회가 스스로 깨어 일어나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풍성함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한 감격의 삶이 다시 살아남을 통해 이단의 모든 공격으로부터 보호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