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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이슬람권 - 지속적으로 죽음과 재앙에 내몰리는 로힝야족 본문
100% 이슬람을 믿는 로힝야 종족은 1978년부터 불교국가인 미얀마 군사정권 하에 다양한 인권침해와 박해에 노출되어 왔는데, 최근에는 마을을 불태우고 어린아이들까지 목을 잘라 죽이는 등 이른바 ‘인종청소’에 준하는 학살 소식이 전해지며 로힝야족을 향한 죽음과 폭력, 분노의 패턴이 다시 한번 드러나고 있습니다. 미얀마에서는 국민으로 인정받지 못한 채 생존을 위협받고, 살기위해 인근국가인 방글라데시나 태국 등지로 배편을 통해 피신해 보아도, 이들을 난민으로서 보호하기 보다, 강제송환이나 구타 등에 시달리기도 하며, 다시 바다에 버려 지기도 하는 등 로힝야 종족을 향한 증오와 박해는 끊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나마 난민촌에 입성해도 배설물이 넘쳐나는 열악한 환경 탓에 ‘보건재앙’이 예상되고 있고, 분노로 급진화 되고있는 이들에게 IS와 알카에다 등 테러단체의 포섭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한국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육체 뿐 아니라 영적으로도 죽음에 내몰리고 있는 로힝야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대저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진노하시며 그들의 만군을 향하여 분내사 그들을 진멸하시며 살륙 당하게 하셨은즉 (사 34:2)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내가 알려 주었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사 43:11, 12a)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로힝야족을 둘러싼 저 어둠의 권세가 오랜 세월 종교와 인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분열과 증오를 자아낼 뿐 아니라, 학살과 박해의 죽음의 영, 폭력과 분노, 절망의 영으로 로힝야 족의 영과 육 모두를 끊임없이 죽음으로 내모는 사단의 궤계를 주께서 모두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분노로 이제 이들을 묶고 있는 사망의 권세를 예수 그리스도의 철장으로 파하사 진멸하시고, 여호와 하나님 외에 다른 구원의 이름이 없음을 이 시간 로힝야 종족의 눈과 귀를 여시어 깨닫게 하사,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로힝야 종족의 구원을 막고 있는 어둠의 권세를 묶고 파하며,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이들 가운데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오랜 세월 이들을 묶고 있는 이슬람의 미혹의 영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한 채 영원한 죽음으로 내모는 죽음의 영, 또 다른 폭력과 죽음을 낳게 만드는 분노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이제는 로힝야 종족을 위해 교회들이 부르짖게 하시고, 이들 가운데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하루 속히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마음을 다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