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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불교권 - 라오스에서 믿음을 지키고 있는 소수의 교회를 위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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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불교권 - 라오스에서 믿음을 지키고 있는 소수의 교회를 위해

U3PS@NYC 2017. 9. 13. 11:10


라오스의 북부의 한 마을에서 기독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7가정이 추방되고, 신앙포기를 요구하며 두 남성을 심하게 폭행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행정당국은 신앙을 포기하고 각서에 서명해야 마을로 다시 돌아올 수 있다고 했습니다. 기독교로 개종한 16세 여고생은 예수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자 부모가 의절을 선언하고 즉시 집에서 쫓아냈습니다. 국경지역의 몽족과 브루족의 기독교인들도 공권력과 지역주민들에 의해 구타를 당하거나 방화로 집이 전소되는 일을 겪었습니다. 라오스는 불교(67%), 정령신앙(33%)을 믿는 박해순위 24위의 나라입니다. 마르크스-레닌주의를 여전히 시행하고 있으며, 서양 국가로부터 오는 영향력에 극도의 반감을 보입니다. 공산당은 국가를 통제하기 위해 기독교인과 사회 전반에 걸쳐 무지막지한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기 때문에 라오스 기독교인들은 자신의 신앙을 언급하는 것을 조심스러워 합니다. 라오스는 가장 오래된 불교 종파인 소승불교를 국가적으로 신봉하며, 항상 불교의 지위가 인정받아야 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매일선교소식, GNPNEWS, 오픈도어선교회,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라오스에서 믿음을 지키고 있는 주의 자녀들에게 선포합니다.

우리가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 20:5, 7)

 

 

하나님 아버지, 라오스에 있는 소수의 주의 자녀들이 폭력과 신앙을 포기하게 만들려는 악한 흑암의 권세와 싸우면서도 믿음을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내쫓기고 매질과 의절을 당하고 어떤 보장이 없어도 예수 믿는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에게 주의 인내를 허락하여주시고, 오히려 그리스도의 의의 옷이 더욱 빛나게 하사기도의 군대’, ‘십자가의 전달자로 살게 하시옵소서.

 


라오스 땅의 원수의 궤계를 대적하고, 교회가 고난을 믿음으로 이기도록 기도합니다.

신앙을 포기하게 만들려는 흑암의 권세와 폭력의 영과 하나님이 없다하는 공산주의의 교만의 영이 라오스 땅에서 떠나가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을 힘입어 승리의 찬가를 부르는 라오스 교회가 되도록, 소수이지만 라오스의 주의 자녀들이 기도하며 곳곳에 복음을 자유롭게 전하게 해달라고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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