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UPG - 태국의 라오 크랑종족 Lao Krang in Thailand

 

·         라오 크랑(Lao Krang) 종족의 인구는 약 50,000명으로 태국 중서부 중심부의 넓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8개의 지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         라오 크랑 종족의 언어는 태국 동부의 라오스와 이싼의 언어와 매우 비슷합니다.

·         태국의 라오 크랑 종족은 라오스의 라오 크랑종족과 같은 종족은 아닙니다.

·         그들은 원래 라오스의 루앙 프라방(Luang Prabang)주 동부에 살았고 이웃인 호우아판(Houaphan)지방의 일부였습니다. 그런데 1770년대에 시암(지금의 태국)군대가 라오스를 침공하여 점령했을때, 라오크랑의 조상들을 납치하여 태국을 넘어서 현재의 위치까지 전쟁의 포로로 만들어 끌고 왔습니다. 가장 먼저 태국 권위자들은 시암 군대에 식량을 공급하고 먹이기 위해서 라오크랑 종족을 노동자로 사용했습니다. 라오 크랑 종족은 1900년대 초반에 왕 출라롱콘(Chulaongkorn)에 의해서 자유를 얻기까지 여러 세대에 걸쳐 강제로 일해야 했습니다. 

·         라오크랑이 거주하는 지역은 농업에 이상적입니다. 주요작물은 쌀, 옥수수와 땅콩으로 상업 수량으로 생산 되어집니다.  또한 닭, 오리, 돼지와 물소를 키웁니다. 그러나 최근에 많은 청년 라오크랑 종족은 그들의 농업을 멀리하고 지역의 큰 도시와 마을, 또한 방콕으로 나가 직장을 찾고 있습니다.

·         15~20년 전만해도 라오크랑 종족은 오직 그들의 부족 내에서 결혼했으며, 신부의 가격은 신부와 신랑의 사회 계층에 따라 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많은 젋은 라오크랑 종족들이 태국의 이싼 종족이나 다른 인종과도 결혼하고 있습니다.

·         몇 년전까지 라오 크랑 종족은 강하고 열정적인 소승불교였습니다. 모든 젊은 라오 크랑 남자들은 결혼하기 전까지 라오 크랑 지역 사회의 수도원에 들어가 수도사가 되어야 했습니다. 그 불교에서의 가르침은 주로 사회적으로 조화를 이루며 감정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안정되라는 것입니다. 불교 안에서 그들은 다양한 영혼들을 존중하고 그들의 조상들을 숭배해야 한다고 믿으며 정령숭배 사상에 잡혀 있습니다. 라오 크랑 종족은 좋은 영과 나쁜 영이 있다고 믿으며, 그 영들이 집, 마을, 숲, 물, 나무 등에 거주한다고 믿습니다. 이러한 영혼 중에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영은 자우 네이( hoo jau nei)라 불리는 마을의 수호신입니다.

·         라오크랑 종족은 복음화율 0%인 가난한 미전도 종족이며, 100% 불교입니다. 번역된 성경도 존재하지 않으며, 선교를 위한 자료와 보급상황도 알려진 바 없습니다. (출처:joshuaproject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태국의 라오크랑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내가 그의 길을 보았은 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를 슬퍼하는 자들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사 57:18)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 (잠 8:35)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하나님께 위로 받고 새 생명을 얻게 될 태국의 라오크랑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라오크랑 종족 여러분, 하나님께서 라오크랑 종족 여러분의 길을 보셨은 즉, 라오크랑 종족을 고쳐 줄 것이라 하시고, 라오크랑 종족을 인도하시며 슬퍼하는 자들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실 것이라 약속하십니다. 이제 라오크랑 종족 가운데 구주를 영접하여 얻게 될 자들은 반드시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게 하실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기도제목 1]
이 시간  태국의 라오크랑 종족을 묶고 있는 소승 불교의 미혹의 영이 끊어지고, 하나님을 얻어 새 생명을 얻는 축복이 라오크랑 종족에게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랜시간 포로생활로 인해 지치고 상한 라오크랑 종족을 불교의 영으로 미혹하여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려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며, 슬퍼하는 자들에게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께 치료 받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이 라오크랑 종족에게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이 말씀을 태국의 라오크랑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하게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에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내 처소가 그들 가운데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겔 37:26-27)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하나님의 백성이 될 태국의 라오크랑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라오크랑 종족 가운데 구원받기로 작정된 영혼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라오크랑 땅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시고 또 라오크랑을 견고하고 번성하게 하며 하나님의 교회를 그 가운데에 세워서 주의 백성들 가운데 영원히 이르게 하시고 하나님의 처소가 그들 가운데 있을 것이기에 하나님은 라오크랑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실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기도제목 2]

복음을 전혀 알지 못하는 태국의 라오크랑 종족 가운데 복음의 문이 활짝 열리게 해 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언어의 장벽과 복음의 자료가 전혀 없어 복음의 문이 굳게 닫혀 있었던 그 땅에, 도시로 나가는 젊은 라오크랑 종족의 청년들이 다시 복음을 들고 돌아와 그 땅의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해 주시고, 또 성경이 그 언어로 번역되어지고, 더 많은 복음자료가 생겨나 라오크랑 종족 가운데 구원받기로 작정된 자들에게 하나님의 구원의 복이 임하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