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UPG - 우간다의 누비종족, Nubi in Uganda

 

 

  ● 우간다의 누비 종족은 7개의 누비 부족 중 하나로 인구는 약 4만5천명입니다.

 

  ● 누비 종족은 원래 지금의 이집트와 수단 지역에 누비아 (Nubia) 자치구를 구성하고 거주하였으나,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 주변국의 끊임없는 침략과 1960년대 강제이주로 이제는 우간다, 이집트, 수단, 케냐에 흩어져 거주하고 있습니다.

 

  ● 누비 종족은 주로 누비어를 사용하지만, 아랍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 이들은 농업에 경제기반을 두고 있어 주로 남자들은 농사를 지으며, 여자들은 가축을 돌보며 가사일을 합니다.

 

  ● 누비  종족은 나일강에 신령이 있다고 믿고 있어, 나일강에 생명과 죽음이 있으며, 나일강에서 천사와, 셰이크(종교지도자), 강력한 존재들이 나온다고 믿고 있습니다.

 

  ● 누비 종족은 6세기 기독교로 개종했으나, 14세기부터 이슬람화되기 시작하여 애니미즘과 이슬람 신앙이 섞여있습니다.

 

  ● 누비 종족은 거의 모두 이슬람으로 복음화율은 0%로 소수의 크리스천조차 존재하고 있지 않습니다.

 

  ● 누비 종족의 언어로 된  예수복음 음성은 있으나, 이 종족의 언어로 된 성경, 영화는 없으며, 무엇보다 이들을 위한 선교단체가 단1곳도 없는 실정입니다 (출처: 베다니 미전도종족 기도정보 & Joshua Project revised by UPS Korea)

 

 

 

이 말씀을 우간다의 누비 종족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나의 성물을 더럽혔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구별하지 아니하였으며 부정함과 정한 것을 사람이 구별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며 그의 눈을 가리어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겔 22:26)

…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를 정결하게 하리니 너희의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레 16:30)

 

 

다시 이 말씀을 진심으로 회개하고 여호와 앞에서 정결하게 될 누비 종족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누비 종족 여러분에게 말씀하십니다. 누비 종족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구별하지 않으며 안식일을 보지 않는 여러분들의 죄를 진심으로 회개 할 때 하나님께서는 누비 종족 여러분들의 더러운 죄를 속죄하시어, 이제는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정결한 백성이 될 것을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먼저 우간다의 누비 종족이 거룩한 것과 부정한 것을 구분하지 못하게 한, 눈을 가리는 더러운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는 기도하시겠습니다.

누비 종족이 온갖 우상숭배와 나일강을 생명과 죽음의 근원으로 보게 하는, 눈을 가리는 더러운 영이 더 이상 누비 종족을 미혹하지 못하도록 파하여 주시고, 누비 종족이 이제는 오직 정결함으로 주 여호와 하나님 안에서 거하는 백성이 되도록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이 말씀을 우간다의 누비 종족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겔 36:24-25)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겔 36:28)

 

 

이 말씀을 주님이 주신 땅에서 주님의 참된 백성이 될 누비 종족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누비 종족 가운데 주의 백성들을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셔서 누비종족의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정결하게 하실 것이다 말씀하십니다. 이에 누비 종족이 하나님이 주신 나라에 들어가 거주하면서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구원의 말씀을 들고 누비 종족에게 나아갈 선교사님과 선교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소수의 크리스천조차 없는 크리스천 0% 현재의 상황 속에서 강하고 담대하게 주님의 말씀을 들고 나아갈 선교사님과 선교단체를 보내달라고 이 시간 여러분들이 처음 만난 예수님을 생각하며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