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영역 - 왜곡된 사랑으로 집착하며 온갖 우상을 세우고 있는 한국 가정

source: 기독일보

 

결혼을 통하여 가정을 이루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며 동시에 큰 은혜입니다. 그러나 때론 그 소중한 가족이 하나님보다 더 높아져서 심각한 우상이 되기도 합니다. 한 예로 아이들이 우상이 된 가정에서는 아이가 조금만 아프거나 또는 사교육 레슨, 대회 참여의 이유로 주일 예배를 빠지는 것을 당연히 여기고 있습니다. 예배를 목숨 걸고 지키도록 가르쳐 주시며 아프면 들쳐 없고 라도 예배를 사수하도록 본을 보여 주셨던 우리의 믿음의 선조들의 모습은 온데 간데 사라진지 오래 입니다. 원수는 이렇듯 하나님이 세우신 최소 단위 교회인 가정 안에 그리스도가 중심이 아니라 온갖 우상들에 집착하게 하며 우리를 미혹하였음을 파수하고 이제 왕좌에서 밀어내었던 그리스도를 다시 중심에 모셔드릴 때 각 가정이 반석 위에 견고하게 서고 무너졌던 성벽이 보수되는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by UPS)

 

 

이 말씀을 우상을 파하고 다시 세워질 가정 영역에 선포합니다.

온 백성이 바알의 신당으로 가서 그 신당을 허물고 그 제단들과 우상들을 철저히 깨뜨리고 그 제단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니라 제사장이 관리들을 세워 여호와의 성전을 수직하게 하고 (왕하 11:18)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는 하나님이 주신 가족을 하나님보다 우선시하며 우상 삼도록 미혹하고 있음을 아십니다. 또한 복음적 사랑이 아닌 집착은 결국 자기 만족을 채우지 못해 분노와 책임 전가로 이어져 아담의 영으로 핑계 대며 하나님과 사람을 원망하도록 유도하고 있음로 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회개하고 돌아오는 백성들을 용서해 주시는 긍휼의 하나님이시오니 가정마다 높아진 우상들을 철저히 깨뜨리고 돌아올 때 반석 위에 다시 세워주사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도 그 집이 무너지지 않게 하시는 우리 가정의 반석이라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우상들을 파하고 반석 위에 다시 서게 될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가정에 하나님보다 높아진 우상을 허는 기도를 드리실 때 먼저 자녀가 우상이 되어 아이들에게 예배를 선택으로 가르치고 있는 우리의 죄를 자복하며 회개하고 그래서 이 무너진 성벽이 수보되고 죄를 단절하는 우리의 가정, 이 땅의 가정이 되게 하여 주사 가정에 먼저 부흥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