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역 -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한국의 마약류 사범 사건

source: 연합뉴스

 

최근 20여 명의 재벌가 자녀들이 상습적인 마약 사용과 판매까지 하다가 적발되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미국 유학 생활을 하던 중, 마약을 접하고 한국으로 귀국한 후에도 끊지 못하다가 판매까지 연루되어 무더기로 붙잡힌 것입니다. 또한 클럽이나 유흥업소 일대에서 마약을 유통하거나 투약하는 범죄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2021년 대비 약11배 증가했으며 특히 20-30대 마약류 사범은 매년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2022년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사회 지도층이었던 엘리의 두 아들의 타락과 중독의 모습처럼 또한 그것을 유혹하는 환경으로 이끄는 시대 풍조, 그리고 쾌락의 영, 중독의 영으로 이 시대 젊은이들을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환락의 포로가 되도록 하는 원수의 궤계를 보게 됩니다. 이때에 대한민국을 쾌락과 중독으로 삼키려는 저 가증한 원수 마귀를 대적하며 유혹의 손길 앞에서 당당히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요”라고 말할 수 있는 요셉과 같은 청년들이 일어 나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한국일보, 연합뉴스, Wow TV,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마약에 노출된 한국의 청년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시 50:22)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는 쾌락과 중독의 영으로 한국 사회를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환락의 포로로 삼으려 하고 있음을 보십니다. 특히 사회 지도층의 자녀들이 마약 사범에 대거 연루된 한국 사회 풍조 또한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을 잊어버린 세대를 용서하지 않으시고 심판하실 심판 주 하나님 되시오니 이제라도 한국의 청년 세대가 순리를 생각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그래서 하나님의 찢으심을 면하고 속죄를 얻기를 허락하여 주시도록 야단만 치는 엘리의 영성이 아니라 엎드려 기도하는 중보의 기도자들이 한국 땅에 일어나게 하옵소서.

 

 

한국 사회 마약 중독에 사로잡힌 영혼들 특히 20-30대 청년 세대를 올려 드리며 정결케 하사 죽음을 면하고 기회를 얻도록 기도합니다.

사회의 허리와 같은 2030 청년 세대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마약 중독에 미혹되고 있음을 두렵고 떨리는 심령으로 마주하며, 내 자녀를 원수에게 더 이상 내어주지 않으리라는 그 부모의 심령으로 우리 한국의 청년들을 구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